[환경] 화학 레포트 Gram staining

소개글

[환경] 화학 레포트 Gram stainin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 & Methods
Ⅲ. Results
Ⅳ. Discussion
Ⅴ. Reference

본문내용

아 에탄올에 의해 세포벽에 구멍이 나 crystal violet-iodine(CVI)가 빠져 나가고 대조염색제인 Safranin이 스며들어가 붉은색을 뛰게된다.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은 그람양선균이며 구형, 펩티도글리칸(peptidoglycan)층이 두꺼워 crystal violet-iodine(CVI)이 쉽게 제거되지 않아 보라색을 띄게 된다.
하지만 결과를 보면 모양을 보면 많이 뭉쳐 있어 모양으로 구분하기 힘들며, 염색 된 색으로 구분하려 했으나 염색된 대장균을 보면 붉은색 보단 약간 보라색을 띄어 구분하기 힘들었다.
책을 찾아 결과에 영향을 준 요인을 찾아 봤는데 우선 그람염색시 실험 시 유의해야 할 요인은 이러하다. 첫째, 균을 너무 두껍게 도말하지 말고, 실험의 각 단계마다 사용된 염색약을 물로 충분히 씻어 주어야 한다. 둘째, 탈색이 지나친 경우에는 그람양성세균이 그람음성으로 관찰될수 있고 처리시간이 적은 경우에는 그람음성이 그람양성으로 관찰 될 수 있다. 셋쩨, 그람염색에 사용 되는 세균은 배양한지 16시간에서 24시간 정도의 것을 사용하여야한다. 배양된지 오래(Old Culture)된 세균은 배양 된지 오래되지 않은(young culture) 세균보다 빨리 탈색되어 그람양성이 그람음성으로 관찰 될 수 있다. 또한 배양된지 오래된 세균을 사용시에는 일부는 양성, 일부는 음성으로 관찰될 수 있다.
우선 결과 A, B 모양으로 구분 짓기 어려웠던 점은 시료를 백금이에 묻힐 때 많은 양을 묻혀 도말 할 때 균이 두껍게, 많이 뭉쳐서 도말 된 것 같다.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많이 뭉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색이 그람양성은 보라색, 음성은 붉은색 이렇게 뚜렷하게 대조 되지 않았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 될 수 있는데 각 실험 단계마다 염색약으로 염색 한 뒤 물로 충분히 씻어 주어야 하는데 충분히 씻어 주지 못했다는 점, alcohol decolorizer로 탈색을 하여야 하는데 탈색 시간을 충분히 하지 않아 그람 음성균의 펩티도글리칸(peptidoglycan)층에 구멍을 충분히 내지 못하여 crystal violet-iodine(CVI)이 충분히 씻겨 내려가지 못해서 보라색을 띄는 것 같았다.
다른 조원들에게 물어봐도 실험결과가 모양, 색깔이 명확히 대조적이지 않아 구별하는데 힘들었다고 한다. 아마 그람염색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이번 실험을 통해 염색실험을 할 때 실험 전 조교님이 강조하셨던 염색약 반응시간, 탈색 시간, 세척의 중요함을 많이 느꼈다.
Ⅴ. Reference
Brock의 미생물학 12판 / 오계헌 / 바이오사이언스(2009) / p55, 78~82, 1061~1066
미생물학실험 / 박철희, 김관천, 정병곤 등 / 동화기술(2007) / p 36~41
미생물학실험 / 김영권, 김태운, 김신무 등 / 고려의학(2007) / p76~81
식품미생물학실험서 / 허윤행, 김용관, 김재근 등 / 지구문화사(2007) / p226~230
두산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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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화학,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