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전통사회와 생활문화/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전통사회와 생활문화/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35점) -조선시대는 남성만이 관직에 올랐기에 남성으로 성을 변경해보았다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둔 것이었습니다. 변명같겠지만, 제 이전에 근무를 하던 사람들이 꾸준히 받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받아 놓았고, 이는 계속 모아놓다가 제가 다른 곳으로 가거나 퇴직했을 때 국가에 바치려고 모아놨습니다.” “참으로 재밌는 사람이구만, 그래서 과인한테 할 말이 그게 다인가?” “사실 기회가 되면 임금님을 뵙고 싶었는데, 이제 소원은 다 푼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끝으로 다시 능참봉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도중, 교지가 내려왔고 나는 임금님을 지키는 선전관으로 임명되었다. 공신의 후손과 나이 어린사람 중에서도 무예가 뛰어난 사람들이 임명되는 것인데, 공신의 후손인 것은 맞지만 이미 능참봉에서 보낸 세월 때문에 30에 가까운 나이였기에 어린 것도 아니었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무예에 관심이 많았기에 말타기, 활쏘기, 창, 검술에 모두 능했지만 말이다.
선전관이 원래 새로 부임하면 면신례를 받아야 했지만, 새로 임용된 것치고 나이가 많았으며 임금님의 지목으로 선전관이 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장난이나 희롱은 일체 받지 않았다. 선전관으로 십수년을 근무할 때 쯤, 나를 항상 아껴주시던 임금께서 돌아가시고, 연산군이 왕으로 즉위하였다. 내가 모시던 왕, 성종대왕은 나의 고향 근처에 묻히셨고, 나 또한 따라가고 싶어서 왕께 성종대왕의 능참봉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고, 왕께서는 수락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였다. 선전관은 음서로 관직에 올라간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사람들만 뽑히는 곳이고, 자손들의 미래 역시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 누구나 원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단순히 왕(성종대왕)이 보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다시 능참봉이 되었고, 약 10년 동안 능참봉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벌어놓은 재물은 왕릉 옆에 땅을 사는데 사용하였다. 내가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 일대에서 나는 엄청난 대접을 받고 있다. 일반 백성들 역시 선왕과의 친분이 있는 나를 존경했으며, 나보다 훨씬 높은 직위에 있는 지방관리들조차 나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성종대왕 옆에서 받은 은혜를 갚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3. 참고문헌
https://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190879.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0/04/34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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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민장,   관료와 양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