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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각자가 지향하는 곳으로 달려갈 때, 껍질을 뚫고 나오라는 새처럼 우리는 발버 둥 쳐야만 한다. 그럴 때마다 시련을 겪고 좌절하고 힘들다면, 혹시 지금이 쉬어가야 한 때는 아닌지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은지 천천 히 살펴본다면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과 술잔에 기대어 한탄하는 치열한 세상과 다시 마주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제는 넘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털고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 \'데미안\'을 통해 무엇을 위해 다시 일어서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어설 수 있는지 배웠고, 그것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소중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며, 한번쯤은 \'데미안\'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끝//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과 술잔에 기대어 한탄하는 치열한 세상과 다시 마주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제는 넘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털고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 \'데미안\'을 통해 무엇을 위해 다시 일어서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어설 수 있는지 배웠고, 그것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소중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며, 한번쯤은 \'데미안\'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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