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의료기기산업 정책 현황분석 및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

소개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의료기기산업 정책 현황분석 및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4차 산업혁명시대
2.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의료 변화
3.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의료기기 발전 분야
4. 의료기기산업 시장과 환경 변화
5. 의료기기산업 정책 현황분석
6. 의료기기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터화 선순환 구조 정착이 중장기적으로 필요하다. 의료기기 분야 투자유치가 활성화된 아일랜드, 싱가포르 등은 의료기기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클러스터를 구축한 상태로 계속 선순환 구조로 정착 되어 있고 생산시설, R&D센터, 교육센터 등이 기존에 구축되어 있으므로 신규 생산 또는 신제품개발 시에 연구개발 투자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아일랜드 클러스터의 강점은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진출하여, 생산시설, R&D센터, 관련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정부의 지원체계 및 협력제도 등이 활성화되어 있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경기도(성남),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오송 및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영천 하이테크파크 등이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에 입주기관 수를 확장하고, 기관간의 상호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네트워크구축 지원을 통해 생태계 활성화 필요하다.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산학연계 및 정부지원의 효과성을 높인 생태계 구축과 클러스터화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Ⅲ. 결론
세계적 의료산업 선진국은 많은 연구 개발비의 투자로 의료기술 발전과 의료기기 제품의 발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의료기기산업의 투자는 인색하다. 선진국의 글로벌 상위기업들은 전 세계의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기술력 또한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은 국가 지원 산업이라기보다는 이미 기업들이 자생력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기업은 규모나 재품 개발에 필요한 재원도 마련할 수 없는 영세 규모의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국가의 연구개발비의 지원이 있지만 소규모로 여러 분야의 연구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집중 개발 분야를 선정하고 하나의 기관보다는 서로 연합해서 기술을 모을 수 있는 집중 투자가 필요하리라고 본다. 중국은 자체 연구보다는 글로벌 의료기기기업의 기술이전 등을 보장받거나 자국 기업과 공동 투자를 권장하며 시장을 개방하고 있다. 일본은 세계 19위권의 기업이 있으며 그러한 기업도 정부의 지원에 의해서 성장보다는 미래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한 기업의 투자로 성장했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선진 글로벌 기업과 더 많은 협력을 모색하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라고 보며 또한 미래산업의 역할을 위해 기업과 국가의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리라고 본다. 의료기기는 개발에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재품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도 많이 걸리며 개발한 뒤에도 안전성 검증이나 임상시험 등에 많은 자금이 투자된다. 정부와 기업, 학교, 의료진 등 다기관이 한 팀이 되어서 실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
의료기기 기술의 발전은 생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또한 사회 전체의 의료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이 이러한 비용을 절감시키고 환자의 치료 효율을 높이리라고 본다. 기업은 이익 구조와 지속성장의 숙제도 있지만 더 많은 R&D투자가 필요하고 정부의 지원이나 제도적인 문제점들도 보완하여 의료기기 전체의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본 보고서에서는 연구보고서, 단행본, 석박사학위논문, 학술지, 신문 기사, 세미나 발표자료 등을 참고하여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이론적인 배경을 고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의료 변화와 의료기기 발전 분야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의료기기산업 시장과 환경 변화와 정책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연구과정에서 한계점이 있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의료기기산업에 관한 외국사례에 대한 자료수집이 어려워 사례분석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심층적인 분석을 할 수 없었다. 또한 제한된 개인의 능력부족, 전문적인 지식의 결여로 자료의 수집이 미진하였거나 해석상의 오류도 있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제한 요소 때문에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음을 물론 연구내용이 미흡하였음을 밝혀두며 본 보고서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참고문헌]
강한섬.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한 의료인력 고용대체인지도 분석. 을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8
고희진. 다보스포럼. 제4차 산업혁명을 논하다. 경향비즈. 2016
김경철. 유전체, 다가오는 미래의학. 메디게이트뉴스. 2018
문선우.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노동 4.0. 국제노동브리프. 14(9):43-53. 2016
박성해. 대규모 인구집단 유전체정보 기반 정밀의료 핵심인프라 구축. 보건산업동향. 2015
박형근, 김영훈. POSRI 보고서-인더스트리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포스코경영연구소. 2014
보건복지부, 의료기기산업 종합발전계획, 2017.12
삼정KPMG 경제연구원, 스마트 헬스케어의 시대, 데이터 전쟁을 대비하라, 2018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2020년 신개발 의료기기 전망 분석 보고서. 2020
에릭토플, 김성훈(옮김). 청진기가 사라진 이후 : 환자 중심의 미래보고서. 청년의사, 2015
정현학 외. 4차 산업혁명과 보건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보건 산업브리프. 215:11-19. 2016
장윤종김석관 외. 제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충격과 대응 방안. 2017
차홍기.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의료기기 대응체계 구축 연구개발사업 기획연구. 국립의과학지식센터(NCMIK). 2019
클라우스슈밥, 송경진(옮김). 클라우스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새로운 현재. 201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9년 의료기기산업 분석 보고서, 2019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제7차 비상경제회의. 2020.07.14)
현대경제연구원. 2016년 다보스 포럼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현안과 과제. 16(2) : 1-11. 2016
Hamburg, et al. The Path to Personalized Medicine.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0;363(2):301-304.
The White House. FACT SHEET: President Obama’ 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USA, 2015.

키워드

4차 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