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학개론 ) 4지 선다형 객관식 25문제 출제, 정답,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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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지학개론 ) 4지 선다형 객관식 25문제 출제, 정답, 해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1-1주차 ~ 7-2주차 수업 내용에서 4지 선다형 객관식 25문제 출제
(2) 방법: 1) 한 주차(예: 1-1주차, 1-2주차)에서 3~4문제를 출제한다.
2) 정답을 제시한 다음 반드시 해설을 붙인다.
3) 문제의 난이도를 상중하로 표시하고 문제 옆에 표시한다.
4) 문제의 난이도는 상 5문제, 중 10문제, 하 10문제로 출제한다.

본문내용

○’로 표시하였다.
3) 겉표지 안쪽에 종이를 덧붙여 두텁고 튼튼하게 만든 종이를 배접지라고 한다.
4) 주로 백지가 사용되었는데 백지는 동시대 인쇄본의 간행사항을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해설) 정답 4번. 동시대 인쇄본의 간행사항을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배접지는 파지이다.
20. 면지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중)
1) 임금의 하사와 관련된 사항을 붓으로 적은 기록을 내사(內賜)라 한다.
2) 개인이나 관청에 내린 내사본에는 본문 첫 페이지 상단에 내사인이 날인된다.
3) 책을 저술한 사람이 남긴 기록을 장서기라고 한다.
4) 장서기는 보통 뒷면지의 여백에 기록되며 책의 간행연대 추정이나 유통경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설) 정답 3번. 장서기는 책을 소장하고 있던 사람이 남긴 기록이다.
21. 목판이나 석판, 활자 등 여러 방법으로 찍어낸 모든 책을 간인본(刊印本)이라고 한다. 그에 따른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상)
1) 초간본(初刊本)은 최초로 간행된 것을 말하며 고본 다음으로 자료적 가치가 높다.
2) 증간본(增刊本)은 간인된 저작에 누락 또는 빠진 것을 후에 보충하여 간행한 것으로 증보판이라고도 한다.
3) 수진본(袖珍本)은 책장, 판식, 글자를 아주 작게 하여 소매에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 수시로 꺼내 볼 수 있게 꾸민 책이다.
4) 책이나 그림에 찍힌 인장을 모아 엮어낸 책을 방각본이라 한다.
해설) 정답 4번. 책이나 그림에 찍힌 인장을 모아 엮어낸 책은 검인본이며 민간이 장사할 목적으로 목판에 새겨 찍어낸 책을 방각본이라고 한다.
22. 목판 제조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상)
1) 간행하고자 하는 저작을 필사한 뒤 이를 목판에 뒤집어 붙이고 양각으로 새겨 찍어낸 것을 목판이라 한다.
2) 목판의 제조는 재료(나무판) 마련, 연판 처리, 판각(글자새기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3) 연판처리 과정 중 여름에 자른 나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판목을 마련한 뒤 바닷물이나 소금물에 삶아 나무의 진을 빼고 뒤틀림을 방지한다.
4) 목판 양쪽 가에 마구리를 부착하는데 손잡이 역할을 하고 공기를 유통시켜 목판의 뒤틀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해설) 정답 3번. 연판처리를 할 때는 늦가을이나 겨울에 자른 나무를 그늘진 곳에 6개월 이상 건조시킨 뒤 적당한 크기와 부피로 나무판을 켜서 판목을 마련한다. 바닷물이나 소금물을 가마솥에 붓고 나무 판을 담가 삶는다. 이 처리를 통해 나무의 진을 빼고 벌레에 의한 충해와 수분 증발, 나뭇결에 의한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나무의 결을 삭혀 판각을 할 때 조각칼이 쉽게 들어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23. 목판의 성격 중 옳지 않은 것은? (중)
1) 비완결성-금속활자에 비해 수정이 용이하고 간편해 비완결성을 가진다.
2) 동양성-종이만 있으면 같은 모양을 계속 찍어낼 수 있다.
3) 누인성과 난잡성-오랜 시간을 두고 계속 찍어낼 수 있는 누인성이 있으며 누인성으로 인해 책판이 마멸되거나 판독하기 힘든 난잡성이 있다.
4) 시대성과 사회성-판심, 서체, 판형 등에서 시대에 따른 변화를 반영하고 출판자의 지위나 경제력이 반영되는 시대성과 사회성이 있다.
해설) 정답 1번. 출판을 위한 분명한 목적과 교정이 정확하고 문헌의 내용이 완결되어 있어 완결성을 가진다. 또한 글자의 크기나 판형의 조절, 편집상의 배려 등 체제의 외양적 정제성이 확보된다.
24.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알려진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 대한 설명 중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상)
1)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 신라에서 유행하던 서법인 육조체의 서풍으로 당나라의 『무구정광경』이 704년 한역된 뒤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2)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장정은 절첩장으로 절첩한 상하면에 분리된 표지를 사용하였고 읽고 난 뒤 덮으면 원래 상태가 된다.
3)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일본의 『백만탑다라니』(770년)과 주로 비교되는데 글자 면을 상향시켜 먹칠한 다음 그 위에 종이를 놓고 부드러운 털뭉치로 문질러 찍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백만탑다라니』는 짤막한 다라니를 나무판 조각에 새겨 먹물을 칠한 다음 스탬프 찍듯이 날인식으로 찍은 인쇄물이다.
4)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본문과 다라니의 경문을 완전하게 새긴 목판 인쇄술의 성격과 특징을 완전하게 갖춘 세계 최고의 현존 목판 인쇄물이다.
해설) 정답 2번.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도서생산의 초기 형태인 권자본 양정으로 제작되었다.
25. 고려시대 목판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상)
1) 『보협인다라니경』은 보협인다라니의 공덕을 설법한 40구의 본문을 정교하게 새긴 것으로 변상도는 우리나라 판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2) 『초조대장경』은 동양 최초의 거질의 대장경(570함 6천권)으로 고려의 초조가 매행 23행 14자 형식으로 정교하게 새겼으며 초조판과 개보판의 함차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3) 『속대장경』은 개보칙판대장경(開寶勅版大藏經), 촉판대장경(蜀版大藏經), 관판대장경(官版大藏經)이라고도 하며 총 1,076부 5,048권의 불경을 자그마치 13만 때나 되는 목판에 새겨, 천자문 차례로 이름을 붙인 480개의 함에 차례로 보관하였다.
4) 『재조대장경』은 대구 팔공산 부인사에 소장되어 있던 초조대장경이 1232년(고종 19)에 불타자 판화를 생략한 채 다시 만든 것으로 해인사 팔만대장경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경판의 온전한 보존은 환풍, 습도, 온도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장경각(藏經閣) 덕분이다.
해설) 정답 3번. 개보칙판대장경(開寶勅版大藏經), 촉판대장경(蜀版大藏經), 관판대장경(官版大藏經)이라고도 하며 총 1,076부 5,048권의 불경을 자그마치 13만 때나 되는 목판에 새겨, 천자문 차례로 이름을 붙인 480개의 함에 차례로 보관한 것은 『북송칙판대장경』이다. 『속대장경』의 경우 『초조대장경』의 주석서나 연구서라고 할 수 있는 장(章), 소(疏)들을 모아 간행한 것이 특징이며 몽골의 침입을 비롯한 잇단 외환으로 전질의 경판은 물론 인쇄본마저 거의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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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6.09
  • 저작시기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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