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정보사회 ) 신기술 및 그에 따른 새로운 세계관이 급속도로 등장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신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 다음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기술 중 2가지를 선택하고 기술의 개념 및 원리, 활용 분야, 사회적 파급력 관점에서 형식제한 없이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소개글

인터넷과정보사회 ) 신기술 및 그에 따른 새로운 세계관이 급속도로 등장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신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필요가 있다. 다음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기술 중 2가지를 선택하고 기술의 개념 및 원리, 활용 분야, 사회적 파급력 관점에서 형식제한 없이 자유롭게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딥러닝(deep learning)
■ 빅데이터(big data)
■ 지능형 로봇(artificial robot)
■ 자율주행 자동차(autonomous car)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증강현실/가상현실(AR, VR)
■ 블록체인(Blockchain)
■ 드론(drone)
■ 생체 인터넷(internet of biosignal)

본문내용

드론이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비행을 하려면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다. 만약 2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드론에서, 두 프로펠러 중 한 쪽이 강한 모터 힘을 받고 다른 한 쪽은 그렇지 않다면 하늘로 뜨는 도중 드론이 뒤집히게 될 것이다. 프로펠러를 동작시키는 모터에 동일한 전력이 들어가도록, 그리고 프로펠러가 동일한 회전수로 회전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어 장치가 안에 있어야 한다.
드론이 비행을 알 때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우리가 흔히 보는 드론은 프로펠러가 4개가 달린 드론인 쿼드콥터이다. 그 외에는 2개, 6개, 8개 프로펠러를 가진 드론을 보았을 것이다. 즉 프로펠러의 개수가 짝수 개인데, 이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이용하여 드론의 힘이 균형이 무너지지 않고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물론 홀수 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드론도 있을 수 있으나 이 또한 물리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짝수 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드론과 마찬가지의 힘의 작용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론의 시장이 점차 확대되어짐에 따라,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저비용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공급되어짐에 따라, 드론이 가진 사회적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현재 드론에 자율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가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기만 한다면 스스로 경로를 탐색해 비행하는 능력을 가진 그 자율화 드론 하나만 개발 되어도, 무인 정찰, 탐색, 감시 등 군사 업무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택배 사업과 접목된다면 물류 유통의 과정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드론에 접목된 촬영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짐에 따라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지형에 대한 측량도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드론은 CCTV처럼 고정된 장소에서 촬영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방범과 경찰 업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드론 기술이 발전되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드론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자의 수요가 많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이 발생할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큰 이점을 가져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드론 기술이다. 드론 기술은 인간의 삶의 진보를 더 혁명적으로 이룰 수 있는, 막강한 역량을 가진 중요한 기술이다. 드론 기술에 대한 개념들을 상식적으로 알아두고 있으면 현 세대와 다가올 미래 세대를 살아가는 데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드론의 현재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최영철, 대한전기학회, 2015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계학습 기술동향, 임수종 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12
[알파고: 진화의 시작] 알파고는 ‘누구’인가?, 강일용, IT동아, 2016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6대 기술 활용전략 소개, 배미정, 동아일보, 2017
22층 아파트 창문에 뜬 몰카 촬영 의심 드론…경찰 늑장수사, 손현규, 연합뉴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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