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석,『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을 읽고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개요, 본문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과 그 이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이들의 마음이 잘 반영된 책으로 추천하고픈 그림책 한 권(본문에 소개 된 책이 아니어도 무방)등을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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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천석,『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을 읽고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개요, 본문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과 그 이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이들의 마음이 잘 반영된 책으로 추천하고픈 그림책 한 권(본문에 소개 된 책이 아니어도 무방)등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서천석,『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의 내용개요
2. 서천석,『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창비)에서 인상적인 부분 및 이유
3. 아이들의 마음이 잘 반영된 책으로 추천하고픈 그림책

Ⅲ. 결론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무에게 오는 날이 줄어들게 되고 사과나무에게 와서도 놀기보다는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하기에 그친다. 그때마다 사과나무는 기쁜 마음으로 니키에게 사과나무의 사과를 주고, 다음에는 나무의 가지들을 주고, 그 다음에는 나무줄기까지 그야말로 아낌없이 준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모두 주고 남은 나무 밑동까지 니키에게 주며 늙은 니키의 쉴 곳을 마련해 주고는 니키에게 줄 것이 있음에 행복해 한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기도 하지만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을 더 행복해 한다. 그런 마음이 곧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그런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그런 친구를 갖고 싶은 아이들에게 색도 없는 단순한 그림과 길지 않은 글이지만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뜻이 충분히 잘 전달되는 듯하다.
Ⅲ. 결론
저자가 언급한 육아란 버티는 것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때로는 제지하고 때로는 사랑을 주며 시간을 살아 내는 것이란 말에 참으로 공감한다. 힘든 시기, 이 시기는 괴롭기도 하지만 매 순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어쩌면 가장 화려한 시간이라는 말도 마음에 와 닿는다. 시간은 지나가고 아이들은 성장하며 부족한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채워가고 주어진 상황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때는 아이처럼 말썽을 부리지 않겠지만 내 품안에 있던 아이 같지는 않을 것이다.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하고 부모도, 어른들도, 아이들도 지치고 힘든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이 힘들고 어렵지만 오히려 빛나고 그리워질 시기에 우리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함께 하는 일에 그림책은 단단한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아이의 기준에서 고른 그림책, 부모의 기준에서 선택한 그림책들로 함께 하는 시간이 단단하게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쉽지 않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스로 그 행복을 즐기는 부모, 그 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부모인데도 우리는 더 대단한 부모를 꿈꾸느라 정작 평범한 부모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존 버님햄의 말처럼 아이들의 내면에 힘이 있으니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지켜간다면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및 참고문헌
서천석,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서울: 창비, 2015.
샌닥, 모리스, 『괴물들이 사는 나라 』,강무홍 옮김, 서울: 시공주니어, 1969.
실버스타인, 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재명 옮김, 서울: 시공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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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1.09.03
  • 저작시기202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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