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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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문

제1부 기술적 도전
1장 환멸 | 2장 일 | 3장 자유 | 4장 평등

제2부 정치적 도전
5장 공동체 | 6장 문명 | 7장 민족주의 | 8장 종교 | 9장 이민

제3부 절망과 희망
10장 테러리즘 | 11장 전쟁 | 12장 겸허 | 13장 신 | 14장 세속주의

제4부 진실
15장 무지 | 16장 정의 | 17장 포스트-트루스 | 18장 과학 소설

제5부 회복력
19장 교육 | 20장 의미 | 21장 명상

한국 독자를 위한 7문7답
감사의 말

본문내용

미의 시대 어떻게 살아갈까? 옛 이야기들은 무너지고 그것을 대신할 새 이야기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19.교육-변화만이 유일한 상수다
-전례 없는 변혁과 뿌리째 흔들리는 불확실성의 세계에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어떻게 대비시켜야 할까? 오늘날 아이들이 배우는 것의 대부분은 2050년이면 별 소용이 없어질 가능성이 큼.
-이런 세상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수해야 할 교육 내용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바로 ‘더 많은 정보’임.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식별하는 능력이며, 무엇보다 수많은 정보 조각들을 조합해서 세상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임.
-교육전문가들은 학교의 교육 내용을 ‘4C’, 즉 비판적 사고, 의사 소통, 협력, 창의성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
-학교는 기술적 기량의 교육 비중을 낮추고 종합적인 목적의 삶의 기술을 강조해야 함.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며, 낯선 상황에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일 것임.
-“어른들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라” 사실은 어른들 자신이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21세기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어른들의 말이 시간을 초월한 지혜인지 시대에 뒤떨어진 편견에 불과한지 결코 확신할 수 없음.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인생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함. 지금 우리 앞에는 위협적인 경쟁자가 등장해 우리를 해킹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음. 이들의 해킹대상은 스마트폰도, 컴퓨터도, 은행계좌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유기적 운영체계를 해킹하는 경쟁에 뛰어든 것임.
“우리 개인의 존재와 삶의 미래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싶다면 알고리즘보다, 아마존보다, 정부보다 더 빨리 달려야 한다. 그들보다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빠르게 달리려면 짐이 많아서는 곤란하다. 갖고 있던 모든 환상들은 뒤에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 그 환상들은 너무 무겁다.”(p.402)
20.의미-인생은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참다운 정체성을 규정하고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야기에는 규모가 중요한 것은 아니며, 완전무결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도 아님. 거기에는 내가 맡을 어떤 역할을 부여하는 것과 지금 나의 지평을 넘어서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됨.
-인류 역사에서 수십억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생에서 단지 ‘무엇인가를 후대에 남기기’만 한다면, 또한 자신의 이야기가 죽음의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진다는 안도감을 얻는 것으로 충분함.
-좋은 이야기는 나에게 역할을 주면서 나의 지평 너머로 뻗어가야 하지만 반드시 진실일 필요는 없음. 정확한 세부 내용도 중요하지 않고, 어떤 이야기도 그것이 이야기라는 이유만으로도 진실이 아님.
-사람들이 이런 허구를 믿는 이유는 개인의 정체성이 이야기 위에 구축되기 때문이며, 집단의 제도 역시 이야기 위에 서 있기 때문. 그것이 무너지면 개인적, 사회적 대격변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야기를 의심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음.
-인간이 이야기를 어떻게해서 실제로 믿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의식에서 그 답을 찾기도 함. 의식은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하고 허구적인 것을 실제로 만드는 마술적인 행동임.
-모든 의식 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것은 희생인데, 세상 모든 것 중에 고통이 가장 실감나는 현실이기 때문. 이것은 누구도 무시하거나 의심할 수 없으며, 사람들에게 어떤 허구를 정말로 믿게 만들고 싶다면 그것을 대신해서 희생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됨.
-비록 이야기들 모두가 우리 자신의 정신이 만들어 낸 허구라 해도 좌절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실체는 여전히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질문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나느냐”임.
-모든 허구적 이야기를 포기하면 이전보다 더 명료하게 실체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자신과 세계에 관한 진실을 안다면 아무것도 당신을 비참하게 만들 수 없음.
-우주와 삶의 의미,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진실을 알고 싶다면, 가장 좋은 출발점은 먼저 고통을 관찰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것임. 답은 결코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다음 네 단어를 조심해야 한다. 희생, 영원, 순수, 구원. 이 중 어떤 단어라도 듣게 되면 경보음을 울려야 한다. ‘그들의 희생이 영원한 우리 민족의 순수함을 구원할 것’이라는 말을 지도자가 상습적으로 해대는 나라에 살고 있다면 각오해야 한다.
정신을 온전히 보존하려면 그런 지도자의 주문은 늘 현실의 용어로 바꿔 이해해야 한다. 즉, ‘병사의 고뇌 속에서 울고, 여성은 얻어맞고 야만적인 취급을 당하며, 아이는 두려움 속에 떨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말이다.”(p.466)
21.명상-오직 관찰하라
-인생의 큰 질문을 할 때, 사람들은 보통 콧속으로 숨이 언제 들어오고 나가는지 아는 데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자기가 죽고 난 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함.
-하지만 인생의 진정한 수수께끼는 내가 죽고 나 뒤가 아니라, 죽기 전에 생기는 것이며, 죽음을 이해하고 싶다면 삶을 이해해야 함.
-출생에서 죽음까지 지속되는 것은 무엇인가? 몸은 매 순간 변하고, 뇌도 매 순간 변하며, 정신도 매 순간 변함. 자신을 자세히 관찰하면 할수록, 순간순간에도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임.
-고통의 가장 깊은 원천은 나 자신의 정신 패턴에 있고, 내가 뭔가를 바라는데 나타나지 않을 때, 내 정신은 고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반응함.
-고통은 외부 세계의 객관적 조건이 아니라 나 자신의 정신이 일으키는 정신적 반응임. 이것을 깨닫는 것이 더한 고통의 발생을 그치는 첫걸음.
-역사가 진행됨에 따라 인류는 자신에 관한 점점 더 복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왔고, 그 때문에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알기가 점점 어려워짐.
-장차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 자신에 관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알고리즘일 것임.
“앞으로 수 년 혹은 수십 년 동안에는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 우리가 노력을 기울인다면 아직은 우리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회를 활용하고 싶다면 지금 실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p.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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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1.03
  • 저작시기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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