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2학년] 4. 스페인독감 유행과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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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2학년] 4. 스페인독감 유행과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페인독감 유행과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2. 스페인독감 유행과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의 차이점
1) 사망자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2) 백신개발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3) 예방접종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4) 유행의 특징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5) 사망률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6) 백신의 종류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7) 재난과 시민참여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8) 사회 경제에 미친 영향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9) 낙인
(1) 스페인독감 유행
(2)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로나19의 대폭발은 이미 하나의 낙인 환경을 만들었다. 언론은 대중에게 위험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대중의 태도, 행동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낙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낙인 보도는 계속적으로 노출되어 왔다. 언론은 자극적인 확진자 보도사진을 이용하거나 그들의 이동경로를 자세하게 묘사하여, 한 도시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확진자 한 사람의 개인적인 책임으로 귀속시키고 있다. 이러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낙인 보도는 확진자들로 하여금 더 이상 비난받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이동경로를 숨기고 정상인처럼 다른 사람과 접촉함으로써 결국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데 부작용이 될 수 있다.
3. 나의 의견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의 일상과 사회 전반의 모습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되었다. 특별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사회적 분야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몰고 왔다. 거리 두기로 인해 수많은 대면 활동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사회 각종 분야에 있어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비대면 사회로 변화되면서 대표적으로 환경이 바뀐 곳은 교육 분야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기나긴 방학을 끝낸 초·중·고·대학교는 초유의 ‘온라인 강의’로 새 학기를 시작했고 출석을 증명하기 위한 과제 제출, 간단한 시험도 온라인 디지털이 대신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초·중·고·대학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시행했다. 수업뿐만 아니라 시험도 대면이 아닌 비대면(온라인)으로 치르게 되었다.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한 처음 몇 학기는 시행착오가 많았다. 수업의 질이 대면 수업보다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점차 구축되고 학생들도 이에 적응하면서 온라인 교육은 기존 교육 분야의 패러다임을 깨뜨리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였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미래교육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 19는 업무수행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정해진 시간에 사무실이나 공장으로 출퇴근하던 기존의 업무수행 방식 대신 재택근무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직장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기업이 불가피하게 시작한 재택근무가 미래의 새로운 근무 형태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수많은 기업은 재택근무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로 재택근무를 할 수없을 것이라 여겨졌던 고객센터도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실제로 원격 근무와 회의가 증가하면서 원격 화상 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Zoom의 경우 2021년1월 고객사 수가 46.7만 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약 4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민간 및 공공부문에 유연근무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왔다. 유연근무제는 장소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하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정부는 1인당 520만 원, 인프라 구축에 2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시도는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했다. 규제 당국과 노조의 반대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이 대표적이었다. 금융당국은 개인의 금융정보를 집에서 다루면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금융회사 콜센터 직원의 재택근무를 반대해 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한은행에 이어 삼성생명의 콜센터 직원 재택근무를 인정했다. 재택근무를 임시 조치가 아닌 상시적인 제도로 보편화하는 기업도 생겨났다.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2020년 5월 말부터 주 1회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스페인독감 유행과 코로나 바이러스-19 유행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생각해 보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부정적인 현상들도 나타났다. 특별히 코로나19는현대인의 정서와 심리 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일 발표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는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크게 증가시켰다. 황을호는 인간은 새로운 위협이 닥쳤을 때 두려워하는 것 자연스러운 반응인데, 팬데믹 앞에서는 이런 반응이 종종 패닉과 분노로 바뀐다고 말한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패닉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고 불리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을 넘어 극심한 분노나 과잉반응을 보이는 코로나 앵그리(Corona Angry)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는 전염병 확산 방지라는 명분으로 국가 차원의 국민 감시를 정당화했다. 모든 국민들은 특정 장소에 방문하기 전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기록해야하고, 정부는 이를 수집해 방역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이었다면 이러한 행위는 과다한 개인정보 수집 및 자유 침해로 여겨 많은 사람들이 반발했겠지만, 코로나19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개인정보가 수집, 사용되는 것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도록 만들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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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2020. 11). 인플루엔자 관리 가이드라인.
김창엽 외. 2020. 『코로나19 대응 백서』 국립중앙의료원.
질병관리본부. 2020. 「예방접종업무의 위탁에 관한 규정」에 따른 예방접종비용. 질병관리본부 공고 제2020-800호.
정희진 외 (고려대학교 산학합력단). (2017).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전략에 따른 비용-효과 분석. 질병관리본부 정책연구용역사업.
백소영 외 11인.『포스트 코로나 사회: 펜데믹의 경험과 달라진 세계』. 파주: 글항아리, 2020.
김주원,장기정,여창민. 백신 플랫폼 기술(Vaccine Platform Technologies). KISTEP 기술동향브리프. 2021.
고대유·박재희. 2018. “감염병 재난 거버넌스 비교연구 : 사스와 메르스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정핵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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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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