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회복지론 4학년] 1) 미국의 정신장애인 탈원화의 역사적 과정과 탈원화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을 간략히 설명하고

소개글

[정신건강사회복지론 4학년] 1) 미국의 정신장애인 탈원화의 역사적 과정과 탈원화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을 간략히 설명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국의 정신장애인 탈원화의 역사적 과정과 탈원화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을 간략히 설명
1) 미국의 정신장애인 탈원화의 역사적 과정
2) 탈원화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
(1) 전인적 재활(Holistic Rehabilitation)
(2) 자립생활 운동
(3) 홀리스틱(holistic)

2.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 장기 수용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방안 3가지를 제시
1) 탈 원화를 위한 법 개정
2) 재활치료 정책방안
3) 일선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4) 전인적 재활 개발 정책
5) 통합적인 전인적 관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른다. 임상적으로도 정신과 스텝이 수백 명인 미국의 한 종합병원 내에서 정신과 의사의 대다수는 정신과 소속이 아니라 각 진료팀의 일원으로 자문-조정의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정신신체의학의 발전을 위해서 의대 학생의 교육에서부터 생물-정신-사회 모델을 강조하고, 전공의 훈련 시에도 정신과 자문-조정과 정신신체의학을 포함하고 강화하여야 한다. 전임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신체의학을 세부 전공으로 발전시키고, 신체 의학과 자문-조정 정신의학 사이의 공유영역을 확대하고, 타 영역 사람들의 훈련까지 포괄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5) 통합적인 전인적 관리
첫째, 고착된 정신장애인 외에는 가능한 한 입원 치료보다는 외래진료를 권장해야 한다. 물론 약물치료가 전제된다. 입원 치료보다는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치료 및 관리와 재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입원 대체효과가 있는 낮 병동을 제공하는 모델도 좀 더 확장되어야 한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가 더욱 많이 신설되어야 한다. 둘째, 또한 주거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도 더 확대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신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정신건강 교육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보호자의 태도 및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속된 관심과 삶의 질을 향상하게 시켜야 한다. 셋째, 우리나라는 조기 개입 서비스가 미약하므로 정신질환에 노출되는 시기에 즉시 개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역 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공공의료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지지체계가 필요하다. 전달체계를 바탕으로 상호보완적인 의견수렴을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질환에 노출되는 것은, 당사자인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회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신질환의 초기 단계에서의 즉시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 넷째, 전인적인 재활복지라는 관점에서 정신장애인 재활병원 설립하여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향후 사회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미국의 정신장애인 탈원화의 역사적 과정과 탈원화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을 간략히 설명하고 2)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 장기 수용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방안 3가지를 제시해 보았다. 오늘날 건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측면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건강도 포함해야 한다. 또한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 현대사회의 복지의 개념이라고 한다면 정신적인 건강도 복지의 개념에 포함해 생각해야 한다. 정신질환은 전 세계인구의 5명 중 1명, 우리나라 성인 인구 4명 중 1명이 평생에 걸쳐 한 번 이상의 정신질환을 경험할 정도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같이 흔한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정신장애의 발병 나이는 주로 남자는 10대 후반, 여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발병한다, 다른 신체질환과는 달리 반복된 재활과 만성화 과정으로 인해 신체, 정신, 경제 및 사회적 기능 저하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 많은 제한을 동반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사회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정신질환은 만성적인 경과를 밟기 쉬우며, 재발이 잦고 사회적 인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환자나 가족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병이 나서 아프지만, 병원을 찾지 못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부지기수 많다. 그렇지만 지금도 정신 질병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소문으로 듣고, 또는 아무런 근거 없이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여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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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탈원화,   정신장애인,   정신장애,   수용구조,   정책방안,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