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권과 해수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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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권과 해수의 순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물의 분포
2. 소중한 물
3. 해수의 온도 분포
4. 염분
5. 해류
6. 조석

본문내용

이로 인해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 해수의 염분이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해와 동해의 염분을 비교했을 때 동해는 서해에 비해 염분이 높은 편이다. 한반도만 보더라도 압록강, 대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 대부분의 강은 동해가 아닌 서해로 흐르며 특히 서해에는 양쯔강, 황하강과 같은 거대 중국의 강으로부터의 담수가 유입되기 때문에 염분이 급격히 낮아진다.
5. 해류
해류(current)는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해수의 흐름을 말한다. 해류는 바람에 의해 형성되며 크게 난류(warm current)와 한류(cold current)로 구분된다. 난류는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흐르는 따뜻한 해수의 흐름을 말하며 대표적인 해류로 쿠로시오 해류, 멕시코 만류 등이 있다. 반면, 한류는 고위도에서 저위도로 흐르는 차가운 해수의 흐름을 말하며 대표적인 해류로는 캘리포니아 해류, 북대서양 해류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에 흘러 들어오는 쿠로시오 해류는 크게 황해 난류와 동한 난류로 분리된다. 제주도와 황해로 흐르는 해류를 각각 제주 난류와 황해 난류라고 부르며 동해안에서는 쿠로시오 해류의 분파인 동한 난류와 연해주에서 갈라져 내려오는 북한 한류가 만나 조경수역이 형성된다. 이렇게 조경수역이 형성되는 지역에서는 다양한 어종이 모여들며 좋은 어장이 형성된다.
6. 조석
조석(tide)은 밀물과 썰물로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높아졌다 다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밀물로 해수면이 가장 높아졌을 때를 만조(high tide)라고 하며 썰물로 해수면이 가장 낮아졌을 때를 간조(low tide)라고 한다. 또한 만조와 간조 때의 해수면 높이 차이를 조차(the difference between the tides)라고 하며 만조에서 만조까지 혹은 간조에서 간조까지의 시간을 조석주기
(tidal period)라고 한다. 조석주기는 대략 12시간 25분 정도이며 한 달 중 조차가 가장 클 때를 사리(spring tides), 조차가 가장 작을 때를 조금(neap tides)이라고 한다. 사리 때는 달의 조석력과 태양의 조석력이 보강되어 조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며 조금 때는 달의 조석력과 태양의 조석력이 상쇄되어 조차가 가장 작게 나타난다. [그림 1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리 때는 달과 태양,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이며 조금 때는 달과 태양 그리고 지구가 직각 상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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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4.08
  • 저작시기202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6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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