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방송통신대 인터넷과정보사회 기말과제물)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2년 3월 가상과 현실이 완전히 결합된 공간인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메타버스,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를 요약하고 자신의 생활 및 업무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소개글

(2022년 방송통신대 인터넷과정보사회 기말과제물)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2년 3월 가상과 현실이 완전히 결합된 공간인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메타버스,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를 요약하고 자신의 생활 및 업무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는 우리의 일상 생활 및 업무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22년 3월 가상과 현실이 완전히 결합된 공간인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메타버스,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지시사항>을 참고하여 보고서를 요약하고 자신의 생활 및 업무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6000자(공백 제외) 정도로 작성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보고서 요약
1)일하는 공간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2) 메타버스 시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1)메타버스로 출근하는 사람들
①직방 ②eXp Reality ③컴투스 ④OCI
(2)영구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
①메타(Meta) ②PwC와 로빈후드 ③트위터와 Square
(3)워케이션의 부상과 메타버스
3) 일하는 공간으로서 메타버스의 시사점

2.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자신의 생활 및 업무 변화 방법
①업무 및 비즈니스 ②교육 ③소통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직접 만들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자신의 외모가 반영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제페토는 한 영역에 특화된 플랫폼이라기보다는 일반적으로 두루 사용하는 용도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놀이와 소통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되면서 지인들과의 만남도 메타버스 에 아지트 같은 공간을 만들어서 소통하면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실맵’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면 졸업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마인크래프트에 현실과 비슷한 학교를 짓고 졸업장과 꽃다발을 만들어 수여하며 서로 졸업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친구와의 생일 파티를 제페토에서 해볼 생각이다. 왜냐하면 직장 때문에 수도권으로 이사를 온 이후에는 고향 친구들을 전화로 가끔 만나는 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추억이 생각날 수 있게 추억의 공간(예: 학교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 비슷하게 재현하고 아바타도 그때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꾸며서 매년 정기적으로 동창회 같은 것을 하면 좋을 것이다.
Ⅲ 결론
메타버스는 기업의 입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ICT기업이 메타버스를 선도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에 메타버스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본론에서 소개한 직방·eXp Reality·컴투스·아마존·포드·PwC ·트위터·Square·네이버 등의 기업뿐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하려는 노력들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기업이나 정부만의 영역이 아니다. 개인에게도 메타버스의 활용 여지는 찾아보면 너무 많다. 단순히 게임이나 소통에만 메타버스의 활용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본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업무와 비즈니스, 교육에서도 개인이 활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만큼, 메타버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설명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활용 방법을 떠나, 이미 우리들 대부분은 거의 매일 일상에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다. 미국 비영리 미래예측 기술연구단체 ASF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유형은 흔히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라이프로깅(Lifelogging), 거울세계(Mirror World), 가상세계(Virtual World)로 구분할 수 있다.
“김 과장은 이날 회의 뒤에도 거래처와 약속 장소까지 차를 타고 가기 위해 ‘카카오 내비’를 켰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마치 마법의 거울처럼 이동경로와 최적의 동선을 안내해준다(거울세계).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자, 아이들이 모처럼 닌텐도게임 ‘모여라 동물의 숲’을 하자고 조른다. 김 과장은 게임 속 아바타로 변신해 한적한 섬에서 낚싯대를 드리웠다. 현실의 삶은 팍팍하지만, 잠시나마 가상의 공간에서 여유로운 삶(가상 세계)을 즐길 수 있었다. 그는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먹었던 냉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페친’들에게 소식을 전한 뒤(라이프로깅 세계) 포근한 잠자리에 들었다. 비영리 기술연구단체인 미래가속화연구재단(ASF)은 메타버스를 증강현실(AR) 세계, 라이프로깅 세계, 거울 세계, 가상 세계 등 세계로 구분하는데, 김 과장은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여러 메타버스 속에서 하루를 보낸 셈이다.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2960.html
따라서 이제 메타버스(metaverse)는 돌이킬 수 없는 하나의 큰 흐름이 된 것이다. 이제 문제는 메타버스에 다른 사람보다 먼저 올라타느냐, 아니면 방관자로 남느냐의 선택만 남은 것이다. 물론 그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그러나 어차피 탈 수밖에 없다면, 누구보다 먼저 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Ⅳ 참고문헌
“메타버스,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https://spri.kr/posts/view/23386?code=issue_reports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2960.html
[이슈분석 209호]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의 가능성:
https://now.k2base.re.kr/portal/issue/ovseaIssued/view.do?poliIsueId=ISUE_000000000001005&menuNo=200046&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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