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전이시키고 그 상황에 대하여 스스로를 자책하는 경우가 있곤 한데, 이 책에 나와 있듯이 나의 어린 시절 자라온 환경이 무관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있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잊고 있었다고 생각한 상처들은 치유 되기 전 억압이라는 방어기재로 눌러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 형태로 튀어나올지 모른다.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나의 세대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에게, 그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유해야만 한다.
그 상처를 다시 끌어내어 보듬어 주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설령 다시 꺼내어본다 한들 어떻게 보듬어야 할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서적들을 가까이 하다 보면 쉽게 답이 생길 것으로 믿는다.
앞서 말했듯이 가족이란 상처를 주는 존재가 아닌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보금자리 이어야 한다. 그것은 아무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어떤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가정이 편안하고 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내가 그리 만족하지 못했던 환경을 재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겠다.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잊고 있었다고 생각한 상처들은 치유 되기 전 억압이라는 방어기재로 눌러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 형태로 튀어나올지 모른다.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나의 세대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에게, 그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유해야만 한다.
그 상처를 다시 끌어내어 보듬어 주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설령 다시 꺼내어본다 한들 어떻게 보듬어야 할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서적들을 가까이 하다 보면 쉽게 답이 생길 것으로 믿는다.
앞서 말했듯이 가족이란 상처를 주는 존재가 아닌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보금자리 이어야 한다. 그것은 아무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어떤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가정이 편안하고 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내가 그리 만족하지 못했던 환경을 재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