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으로 알려진 이덕무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사절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청와대에 먼저 다녀온 이덕무의 자부심이었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연암의 넓고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중국의 풍경과 문화, 중국 역사와 관련된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현지에서 전문 가이드가 설명하는 듯해 책의 흥미를 더한다. 마치 연암과 함께 있는 것처럼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의 해박한 식견과 문학적 식견은 물론 훌륭한 글씨체가 어디를 가든 환영을 받는다. 청와대의 지식인들을 만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의 여정을 따라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여백에 있는 다양한 그림들은 당신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남은 두 권의 책도 기대가 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