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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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 코로나가 바꾼 나의 일상 -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서 권고될 만하다. 비대면화 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가까운 사람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고, 대면 상황이 필수로 요구되는 취미 생활을 즐기지 못하게 된 비대면 사회는 우리에게 화상 매체(zoom 등)를 이용한 업무의 가능성을 열어줬다. 사이버 강의가 전무하던 대학교의 경우에도 사이버 강의가 개설되었고, 초·중·고등학교에도 온라인 강의가 신설되었다. 회사 업무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많은 직장인이 ‘지옥철’을 거쳐 힘들게 출근하고, 사람들과 모여 회의하던 기존의 일상에서 벗어나, 느지막이 일어나 재택근무를 하고 회의까지도 화상으로 하는 경험을 했다. 코로나 19가 종결되더라도 비대면 사회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었던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자. 대면 사회가 다시 우리를 찾아오더라도 효율성과 자율성의 두 측면을 고려해서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조화하자. 그런데 코로나 19 사회의 키워드 중 ‘플라스틱 왕국’에서 만큼은 장점을 찾아낼 수 없다. 플라스틱은 썩는 데에 드는 시간이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이기 때문에, 방역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과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한다. 지금은 불가피하지만, 코로나가 19가 종결된다면 다시 이전의 환경 보호 움직임에 힘을 실어야 한다. 카페 등의 장소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실 이건 개인 차원의 노력보다도 기업 차원의 노력이 더 중요한 문제이다. 코로나 19가 어서 빨리 끝나서 마스크가 강제되지 않고, 사람과의 만남이 자유로워지고, 환경을 위해서 힘 쏟을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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