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블레이크 감상문

소개글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Ι. ‘나 다니엘 블레이크’ 요약

Ⅱ.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나에게 주는 메시지

본문내용

‘별로 어렵지도 않은 것을 깨달았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 것을 밖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를 깨닫지 못하고 어려움에 치여 사는 사람들이 있다. 필자는 이를 보면서 어려운 사람들이 다니엘이 깨달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당연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게 만든다면, 정부나 자원봉사자 등이 찾아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들이 먼저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영화에서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대다수가 다니엘과 케이티 가족을 외면하는 상황이 나타난다. 심지어 앤의 상사는 도와주는 것을 그만하라고 지시하기까지 한다. 남을 도와주는 것을 직업의식으로 갖고 활동해야 하는 사람이 이러한 양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아직까지 이러한 사회복지사를 만나보지 못했지만, 아마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근데 그러한 사회복지사에게 배정된 수급자는 무슨 죄인가? 그 사람 때문에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오히려 기분만 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나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허점에 대해 알려주면서, 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직,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 같다.

키워드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가 주는 함의,   사회복지,   다니엘,   복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