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_사진의이해_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사진가를 각각 1명씩 고르고, 그의 작품에 관해 쓰시오

소개글

방송통신대_사진의이해_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사진가를 각각 1명씩 고르고, 그의 작품에 관해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다큐멘터리 사진

1) 다큐멘터리 사진의 개념과 정의
2) 최민식

3.예술사진
1) 예술사진의 개념과 정의
2) Al Magnus

4.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포츄레이트(자화상) 작업을 주제로 하여 작업하였다. 그 중에서도 여성에 대한 시리즈물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피사체가 되어 자화상을 그려내었다. 그녀는 매번 새로운 여자로 변장하여 다양한 여성의 군상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975년부터 1980년대 초기까지 발표한 <무제 사진 스틸> 시리즈가 있다. 그녀는 여러 미국 여성 배우들의 모습으로 분장하여 영화 속 장면과 같은 사진을 연출하였다. 이후 그녀는 <패션 사진> 시리즈를 발표하여 여성의 추악한 모습을 나타내었다. 초반에는 여성의 아름다움이 주된 표현이었다면, 후반에는 추한 모습의 여성이 나타난다. 이는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여성의 사회적 위치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그녀가 ‘여성’과 ‘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왜 자신의 변장한 여성의 모습과 신체를 촬영하였는지에 대한 답변은 셔먼의 이야기에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신디 셔먼은 자신의 작업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나의 작품은 내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아닌 나의 작품들로 관객들이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기 바란다.”
4. 결론
위의 본론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과 예술 사진의 개념을 알아보고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외 작가의 작업물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진의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어떤 ‘결정적 순간’을 기록하여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다양한 연출과 기술을 활용하여 하나의 미술 활동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사진을 통해 과거의 현실과 마주하거나 미적 활동을 향유하고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기록하는 기술에만 지나지 않았던 초창기의 사진과는 달리 지금은 누구나 자신의 의도와 쓰임에 맞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렇듯 사진의 장르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더 새로운 장르로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참고문헌]
이계선(1999), “최민식 사진에 나타난 휴머니즘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 정다운(2019), “기술적 형상으로서의 사진에 관한 연구: 빌렘 플루서의 이론을 바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3. 이인성(2010), “다큐멘터리 사진의 주관적 현실재현 방법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4. 홍세현(2019), “국내외 예술사진 시장 분석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5. 박재은(2016), “신디 셔먼의 사진에 나타난 여성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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