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의류패션4] 한국의복구성 한복과 침선소품의 구성원리와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글

[기말 의류패션4] 한국의복구성 한복과 침선소품의 구성원리와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복 소재로 사용되는 천연섬유 직물의 종류와 특징
2. 여자 한복의 옷차림과 여자 저고리의 시대별 변화와 특징
3. 남자 한복에서 반수의 또는 무수의 복식의 종류와 특징
4. 침선소품 주머니에 대해 설명하고, 귀주머니와 두루주머니의 형태와 특징을 비교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생은 짐승의 뼈 등으로 만든 바늘로써 옷을 해 입는 등의 원시적인 단계에서 시작되었고 문명의 발달에 따라 복식에 필요한 장신구나 생활용품, 장식품 등 여러 가지 분야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침선은 생활 속에서 인간의 미의식을 실용해 그 시대의 인간 생활감정에 기여한 문화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침선 소품으로는 골무, 실패, 바늘집, 바늘꽃이 와 침선에 쓰이는 도구나 복식과 작은 생활용품이 있다.
자질구레한 물품이나 돈 따위를 넣고 입구를 졸라매어 허리띠에 차거나 들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한복에는 따로 주머니가 구성되어 있지 않아 주머니를 만들어 사용한 장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주머니는 필요성과 실용성뿐만 아니라 복식의 한 부분으로 장식성을 겸하게 되어 있던 것으로 본다. 주머니는 형태에 따라 두 가지로 구별할 수 있는 각진 형태의 귀주머니와 둥근 모양의 두루주머니이다. 두루주머니는 입술에 잔주름을 잡고 밑은 둥근 모양으로 된 주머니로 중앙에 수를 놓거나 하여 물건을 넣는 것 이외도 미적 장신구로서 역할을 하였다. 귀주머니는 형태로 각종 비단으로 정사각형을 만들고 3등분한 폭을 양편 솔기를 중앙으로 하여 앞뒤로 접어 육모주름을 잡은 후 목에 2개의 구멍을 만들어 매듭으로 끈을 단다. 끈에는 아름다운 문양이나 십장생무늬 등을 사용하였다. 이렇게 주머니는 실용성과 상징성, 장식성을 겸비한 도구로 한국의 상징성을 잘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주머니 비교연구 - 16세기부터 20세기 초를 중심으로 - 」, 양지나, 이상은, 『한국의상디자인학회』 p.304 ~ 305
5. 출처 및 참고문헌
문화재를 위한 보존 방법론, 서정호, 경인문화사, 2008.02.20.일 출판
「해방 이후의 한복용 소재에 관한 연구」, 이은지, 홍나영, 『한국의류학회지』
「여자한복 변화에 따른 현대 수의 디자인 개발- 여자 수의 저고리, 치마, 속옷 연구를 중심으로」, 이춘희, 강혜승, 『기초조형학연구』
한복, 치마와 저고리 등 상하가 분리된 독특한 복식, 배성호 기자, 백세시대, 2020.07.17.
「반수의형 의복에 관한 연구」, 김용문, 『한복문학학회』
「전통침선소품의 조형적 형태미를 기반으로한 텍스타일 디자인 및 패션문화상품 디자인콘텐츠 개발」, 김선영, 『복식문학학회』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주머니 비교연구 - 16세기부터 20세기 초를 중심으로 - 」, 양지나, 이상은, 『한국의상디자인학회』

키워드

한국의복구성,   침선소품,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