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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보다 밖에 나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 집중력과 기억력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말도 새롭다. 운동은 공부보다 우리의 뇌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 SNS에서 만난 관계가 실제로 만나는 관계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는 뇌 속 거울 뉴런 때문이다. 이 세포들은 사람과 대면했을 때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며, 공감능력과 지적 능력을 감독하는 전두엽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으면 공감능력과 지적 능력이 발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저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뇌과학 이론으로 설명하면서 우리를 설득하고 집중하게 만든다. 그가 제시하는 \'디지털 시대의 안전 수칙\'을 따르면 더 똑똑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스마트폰을 IT 강국으로 삼는 한국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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