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김혜남[서평]

소개글

[독후감]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김혜남[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감명 깊은 문구들

4. 느낀 점

본문내용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119페이지의 내용을 필사하면서,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정체성을 잃지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교감을 나누게 된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나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나는 피해자 증후군에도 사로잡힌 적이 있다.
한 때 이것 때문에 부모님께 상처를 많이 주었는데,지금은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피해자 증후군에 빠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하루 빨리 그들이 과거의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
권태로운 시간에 대해서도 작가는 아까운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시기는 쌓아온 경험을 무의식적으로 분석하고 소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러니 오히려 즐기라는 것이다. 이 말에 나는 안심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서 성장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혼자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이렇게 문장으로 보니 굉장히 공감이 가면서 그것에 대한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그래서 후련해지고 마음이 편해졌다. 글의 마무리는 항상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안심하게 된다. 이렇게 현대사회와 거기서 방황하는 30살이 된 사람들의 방황과 불안을 정확히 꿰뚫어보는 작가의 예리함에도 감탄이 나왔다. 분명 작가의 오랜 경험과 통찰력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읽으면서 30대에 대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런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심리학,   자존감,   자기계발,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