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하게 말해요_이금희우리편하게말해요, 이금희, 독후감, 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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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편하게 말해요_이금희우리편하게말해요, 이금희, 독후감, 말연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책의 목차

내용
1장 잘 듣는 것만으로도
언어는 존재의 집
날마다 종알거리고
27분 30초
낮게 천천히
혼자가 아닙니다
한마디도 하지 않은 하루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내비게이션을 끄세요
원장님의 한 마디
부장님 증후군
쉬엄쉬엄, 꾸준히


2장 말을 이해한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과 같은 집에 산다
이름을 물어볼까요
위로는 한 박자 늦게
무조건 네 편이야
뒤가 더 중요해
순한 사람이 화를 내면 무섭다
거절도 천천히
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니까요
웃어도 괜찮아
10퍼센트는 남겨두세요
콩나물에 물 주듯


3장 때로 작은 구원이 되어
독백은 고백이 되고 고백은 구원이 된다
명왕성이나 천왕성 같은 존재
저는 아침 월급형 인간이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내가 너를 믿듯이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교차로에서 만난 것뿐이에요
동그라미, 동그라미뿐
100가지 장점이 있는 사람
발목에 묶인 실을 풀어버린 것처럼


4장 말하기를 제대로 배운 적 없기에 _22년 강의 실전 연습
발표는 기 싸움입니다
벽을 뚫어라
팀워크는 리액션
문장을 쓰지 마세요
그래요, 강아지의 힘
후배에게 배웠어요
원로 아나운서의 연습법
100장이었는데 1장입니다
혼자서 해보는 방송
이미 절반은 이긴 거야
호흡은 말의 리듬
한 번 더 물어봐도 괜찮아
정리 또 정리 다시 정리

감상

본문내용

, 개그맨은 코너마다 다르지만 1~200번의 연습을 한다고 한다. 충분한 연습은 자신감을 준다. 사람들의 기에 눌려서는 안 된다. 그러려면 자신감이 있는 시작이 중요한데, 그 자신감은 연습에서 나온다.
벽을 뚫어라
복식 호흡을 해서 크고 깔끔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 앞에 있는 벽을 뚫는다는 기분으로, 목소리를 멀리 보낸다는 느낌으로 힘있게 이야기하자.
팀워크는 리액션
팀 발표를 한다면 팀워크가 중요하다. 좋은 팀워크를 가진 팀들은 자신의 파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파트도 알고 있어, 발표자가 헤맨다면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메꿔준다.
문장을 쓰지 마세요
학창시절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이 있다. 그런 방식은 듣는 사람에게 하여금 흥미를 잃게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화자의 에너지 이다. 그 에너지를 기르는 방법 중 하나가 단어 하나를 두고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다.
그래요, 강아지의 힘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할 때, 한 학생이 연습상대가 없어 강아지를 잡고 연습했다는 말을 했다. 이 학생은 1주차와 7주차의 과제물이 완전 다르다. 연습할 상대가 없다면 반려동물과 함께 연습하는 것도 좋다.
후배에게 배웠어요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해보자.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좋은 답을 말하는 것은 더 어렵다. 이 과정을 통해 실력이 부쩍 늘 것이다.
원로 아나운서의 연습법
아나운서마다 자신의 방식이 있다. 하지만 스포츠 중계방송의 경우 종목에 따라 1~2년에서 5~6년의 연습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방송을 보며 녹음을 하고 선배가 녹음 모니터링을 해주는 식이다. 더 쉬운 방법으로는 지나가는 간판 읽기가 있다. 빠르게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창 밖에 보이는 간판을 읽는 것은 좋은 연습방법이 된다.
100장이었는데 1장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다. 한 사람이나 한 주제에 관해 A4 100장 분량의 정보를 모으고, 이에 밑줄을 쳐 다시 3~4장으로 줄인다. 이때부터는 광고처럼 짧은 문구로 직접 정리해 딱 1장으로 만든다. 그러면 머릿속에 완전히 저장이 된다고 한다.
혼자서 해보는 방송
말을 잘하기 위해, 말에 부담감을 덜기 위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 혼자 중계를 해보자. 혼자서라도 말이 어렵지 않게 말을 많이 해 보아야 한다.
이미 절반은 이긴 거야
일단 시작을 하면 절반은 이긴 거다.
호흡은 말의 리듬
띄어 읽기와 호흡을 파악하고 말하기에 접근한다면 맥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 번 더 물어봐도 괜찮아
면접을 볼 때, 질문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물어보자. 그것이 요지에 맞지 않은 대답을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정리 또 정리 다시 정리
책이나 영화를 보고 정리를 해보자. 깊이 생각한 곳은 머릿속에 남기 마련이다.
감상
군더더기 없는 책을 읽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 톤 만큼이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내용들이었다. 말에 대한 책이다 보니 주로 연습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보다는 내비게이션이나 한 지붕아래 사는 사람이 다른 나라 사람과 같다는 내용이 더 와 닿았다. 책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버릴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가 아닌 “이렇게 해보면 어때?”라고 물어주는 것 같아 부담스럽지 않았다.
말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인생에 꼭 필요한 내용을 인생의 선배에게 듣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내용이 어렵지도 않았다. 실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충분히 해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책의 글이 정말 쉽게 쓰여 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술술 넘어가게 하는 비법은, 아무래도 말하기 연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 가격8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3.03.03
  • 저작시기2023.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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