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 3학년) 한국 이외의 국가를 하나 선정하여, 해당 국가에서 코비드19 시기에 성장한 산업에 대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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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학 3학년) 한국 이외의 국가를 하나 선정하여, 해당 국가에서 코비드19 시기에 성장한 산업에 대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디지털 헬스케어란

2.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3.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4.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주요 기관 및 투자 동향

5. 미국의 헬스케어 산업 정책
1) ONC의 의료데이터 교환 체계 구축사업
2) 정밀의료 이니셔티브
3) SaMD 규제 개편

6.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방안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실험실 기술 연구는 기술이전을 통해 대형 제약사 주도의 임상시험으로 연계되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실험실 단계에서 규제 및 투자 전문가의 기여가 필수적이다. 또한 바이오 헬스케어 창업 분야 통합 플랫폼 및 네트워크 공유의 필요성이다. 우리나라는, 전국 바이오 액셀러레이터 기관이 파편화 되어 있고, 특히 지방에 위치한 기관 같은 경우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다른 창업보육기관, 즉 2017년 12월 기준 교육부 주관의 총 55개 대학교 기술 지주회사(법적 정의는 아직 부재하나, 대학 및 연구기관이 해당 기관의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상법상 회사),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창업보육센터, 액셀러레이터 각각의 기관들이 파편화되어 있고 전문적으로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루지는 않는다. 이 모든 기관들을 관할하는 부처가 달라 기능 중복, 인력 및 정보 등의 공유보다는 부처 간 실적 경쟁의 우려가 있으며, 성과 발표 이후 후속연구가 이뤄지지 않기도 한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본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해 새로운 아이디어 재발굴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며, 후속 투자가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6. 나의 의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심화와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기술의 융합한 형태인 스마트 헬스케어가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스마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필요한 규제 완화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정책 추진과 규제 개선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정부의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과 규제 개선이 국민의 생명권, 건강권에 대한 관심과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요구에 여전히 뒤쳐져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주요국과 국내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규제 개선을 비교한 결과, 산업 활성화 정책은 주요국과 거의 유사했지만 주요국에 비해 시기가 다소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역시 주요국에 비해 쉽게 개선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스마트 헬스케어의 특성상 각 부처가 단독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어려워 전담조직이나 협동 체계 구축이 필요한데, 국내는 전담조직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케어 특위가 결성된 이후로 이를 중심으로 부처 간 연합과 산업 활성화 정책과 규제 개선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비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원격의료, 의료 빅데이터 활용 등 이해관계자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은 제도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산업이 연계되어 있어 표준화가 중요하며, 표준화 정책 추진에 있어 조직의 형태와 그에 따른 추진력과 영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마트 헬스케어 표준화 거버넌스를 살펴보았다. 주요국과 국내의 표준화 거버넌스를 비교한 결과, 미국은 민간이 주도하는 시장주도형 조직 구조와 COSD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독립적 관리조직 네트워크(IAO)로 이루어져 있어 표준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추진되며, 제정된 표준이 정책에 영향력이 높은 편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과 표준화 거버넌스를 비교했을 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한 표준화 거버넌스가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거버넌스의 경우, 4차 산업혁명위원회 산하 헬스케어 특위가 설립되어 부처 간의 협업이 강화하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스마트 헬스케어 표준화 거버넌스도 전담 조직이 형성되어 주도적으로 행정부처의 연합을 이끌어내고, 부처별로 표준 개발과 함께 개발된 표준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 표준화 거버넌스 체계가 갖춰지면 주요국처럼 스마트 헬스케어 표준 개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표준 개발 과정에 있어 원격의료, 의료 빅데이터 활용 등 이해관계자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제도 개선이 어려웠던 부분도 쉽게 해결될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높은 수준의 통신망, AI 기술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 이외의 국가를 하나 선정하여, 해당 국가에서 코비드19 시기에 성장한 산업에 대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해 보았다. 고무적인 것은 의료 빅데이터의 경우 미국과 마찬가지로 2019년 설립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2020년부터 각 병원 전자의무기록의 인증을 시작하고 있으며 부분적인 용어표준 및 표준 API를 통한 의료정보 교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 중심의 의료데이터 통합, 연계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고, 표준화를 통해 정밀의료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이미 마이헬스데이터라는 건강 앱이 보건복지부에서 출시되었고, 개인 중심으로 개인건강데이터가 수집되어 의료 빅데이터 구축에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국제경영학』, 우경봉·손경우·임상혁·강유덕·윤여준·이현진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클라우드나인, 2020.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디지털치료제 기술동향과 산업전망, 2020.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동향과 정책 시사점, 2018.
조병문, 신현한. 스타트업관련 정책의 현황분석과 정책제안: 창업, 성장, 회수 등 단계별 시사점을 중심으로. 벤처창업연구 2020.
김영국 (2020).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법정책 소고. 법이론실무연구, 제8권 제4호.
백경희 (2020), 헬스케어 산업화에 관한 민법적 쟁점. 비교사법, 제27권 제3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020). 「비대면 시대, 비대면 의료 국내 현황과 발전방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0). 「디지털 헬스 산업 분석 및 전망 연구」.
KDI 경제정보센터.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정책…발자취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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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5.02
  • 저작시기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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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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