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학_울리히 벡, 하버만스, 루만 중 희망하는 학자들 하나 골라 그 학자의 주요이론을 가지고 한국사회의 사회문제(사회갈등, 발전문제, 무엇이라도 좋습니다)를 해결하는데, 어떤 도움일 될 수 있는지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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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험사회학_울리히 벡, 하버만스, 루만 중 희망하는 학자들 하나 골라 그 학자의 주요이론을 가지고 한국사회의 사회문제(사회갈등, 발전문제, 무엇이라도 좋습니다)를 해결하는데, 어떤 도움일 될 수 있는지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2. 연구의 목적 2
3. 위험사회에 대한 이론적 배경 3
가.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학의 등장배경 3
나.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 3
다. 『위험사회』의 성격과 특성 4
4. 한국 최악의 대형참사를 통해 살펴본 위험사회 6
5. 재난재해사고로 인한 사회갈등 7
6. 결론 8
[참고문헌] 9

본문내용

객 192명(신원 미확인 6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다쳤다. 화재는 50대 남성이 휘발유를 담은 페트병 2개에 불을 붙인 뒤 바닥에 던져 발생했지만, 승객들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기관사가 적절한 안내방송 없이 마스터키를 뽑고 달아나 피해를 키웠다. 이 사고를 계기로 사고 현장 탐색 및 복구, 훼손된 시신의 개인식별 문제 등 대형 참사가 발생했을 때의 체계적인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마. 마우나 리조트 붕괴
2014년 2월 17일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한 마우나 오션리조트 강당 지붕이 붕괴돼 부산외국어대 학생과 이벤트회사 직원 등 1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다쳤다.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을 위한 신입생 OT 중 강당 지붕이 폭설로 인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발생했다. 조사 결과 건물 설계 단계부터 문제가 발견됐으며, 폭설로 쌓인 눈을 치우지 않다.
바.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인근을 지나던 세월호가 침몰해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는 등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희생자는 단원고 2학년생이 대부분이었고, 선체가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과정이 각종 매체로 생중계 되었다. 수사 과정에서 세월호의 불법 증축과 과적, 초동 대처 부실 등 여러 논란이 불거졌으며, 서서히 침몰하던 세월호를 버리고 달아난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은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세월호 사건을 기리기 위한 노란리본이 달리고, 디자이너를 꿈꾸던 故박예슬양의 전시회가 열리는 등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또한 프란체스코 교황도 수차례 세월호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5. 재난재해사고로 인한 사회갈등
위험사회로의 변화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대량위험의 출현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대 위험사회에서는 새로운 대량위험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안감이 하나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존하는 대량 위험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생활하는 많은 시민들은 분노와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 개인은 자신의 일상생활이 대규모의 객관적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그러한 느낌들은 새로운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불안감을 만든다. 이러한 불안감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현대 위험사회에서 사람들은 위험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 하려는 욕구를 가지게 되며, 이러한 욕구는 결국 그러한 위험의 발생을 지극히 초기 단계에서 형법을 수단으로 하여 미리 차단하려는 경향으로 흐른다.
이러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과 이 자체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의 서로 대립이 커지고 있고, 시민들의 사회적 갈등은 정치적 논쟁으로 이어져 결국 분열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현대 위험사회에서는 일상생활영역과 밀접한 위험요인 의해서 발생되는 위험으로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넓게 퍼지게 되며, 이러한 불안감은 과학과 대중매체에 의해 광범위하게 전달되고, 마침내는 “실제적인 위협감정”으로 전환된다.
6. 결론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이론에서 새로운 위험사회로 전환되는 측면에서 공간적 경계의 소멸은 국민국가의 경계소멸을 의미하며, 환경오염, 지구적 차원의 기후변동, 쯔나미, 오존층 파괴, 유조선 침몰로 인해 해양오염 등은 개별 국가의 수준을 벗어난다. ‘문명위험의 지구화’. 경제위기의 글로벌화의 확산과 전 세계의 테러문제를 말한다.
시간적 경계의 소멸은 위험의 원인과 그 효과 사이에 존재하는 시차의 증가를 의미하며, 일정기간 체내에 누적되어 있다가 한계를 넘으면 표면화되는 각종의 중금속 오염질병, 유전자 변형식품에 의한 오염, 세대를 뛰어넘어 격세적으로 나타나는 위험들을 말한다. 미래에 대한 책임은 위험사회의 현재를 규정하는 시간은 과거가 아닌 미래이며, 미래의 타자들에 대한 윤리적 고려가 요구된다. 시간적 경계의 소멸은 위험의 원인과 그 효과 사이에 존재하는 시차의 증가를 의미하며, 일정기간 체내에 누적되어 있다가 한계를 넘으면 표면화되는 각종의 중금속 오염질병, 유전자 변형식품에 의한 오염, 세대를 뛰어넘어 격세적으로 나타나는 위험들을 말한다.
시민으로서 미래에 대한 책임은 후손에 대한 당연한 책임이며, 위험사회의 현재를 규정하는 시간은 과거가 아닌 미래이며, 미래의 타자들에 대한 윤리적 고려가 요구된다.
한국의 대형참사 이후 시민들의 조직적 무관심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붙이고 이성적 접근이 아닌 집단이 가진 특성으로 더 큰 사회적 갈등으로 부추기는 사회갈등의 양상으로 보이고 있다. 시민사회가 공정하지 못한 처사를 경험한 시민들은 ‘저항’과 ‘침묵’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집단적 저항이 어렵다면 힘없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침묵을 선택하고 결국 체념한 것이다.
침묵은 더 이상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다. 국민이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에서 침묵만큼 암적인 존재는 지속되면 또 다른 침묵을 이어지며 방관에서 비롯되고 방관은 조직에 대한 체념과 무관심에서 가져온다. 이러한 조직적 무관심은 갑자기 발생하지도 않지만 갑자기 사라지지도 않는다.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리더십을 발휘되어야 한다. 시민들의 협력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국가는 국민에게 무한 신뢰를 이끌어야 하며, 시민의 갈등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지만,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노진철. 2010. 『불확실성 시대의 위험사회학』. 한울아카데미.
장경섭. 1998. “압축적 근대성과 복합위험사회.” 『비교사회』
한상진. 1998. “왜 위험사회인가? 한국사회의 자기반성.” 『사상』
이홍균. 2009. “울리히 벡의 “성찰적 근대화론” 비판-성장의 사회 압력에 의한 행위의 관점에서.” 『담론201』
박미숙, 김일수(2012). 현대위험사회와 법치국가형법.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형사정책
연구원 연구총서.
류인모(2002). 현대과학기술의 발전과 위험사회의 형법. 한국비교형사법학회, 비교형사법연구
이재열(2003). 대구지하철 참사의 사건구조 : 체제실패의 원인과 결과. 한국사회학
회,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홍성태(2010). 붕괴사고와 사고사회 : 와우아파트와 삼풍백화점을 중심으로. 한국사
회사학회, 사회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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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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