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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크라곤자 산 전투의 전말
2. 전투 승인 분석
1) 상식을 깨는 전략
2) 최저 비용 최고 효율 달성
3. 롬멜의 역사적 평가
1) 롬멜의 전투와 성과
2) 진정한 군인정신을 보유한 롬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서론
Ⅱ.
본론
1. 크라곤자 산 전투의 전말
2. 전투 승인 분석
1) 상식을 깨는 전략
2) 최저 비용 최고 효율 달성
3. 롬멜의 역사적 평가
1) 롬멜의 전투와 성과
2) 진정한 군인정신을 보유한 롬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하는 서방총군 예하 B집단군 사령관을 맡는다. 당시 러시아 전선이 가장 중요했는데 롬멜을 그곳으로 보내지 않은 것은 더 이상 위대한 장군에게 패배를 안기기 싫다는 히틀러의 의도인지, 아니면 보수적인 독일 장군들이 그를 견제하고자 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2) 진정한 군인정신을 보유한 롬멜
롬멜은 적이지만 영국군 야전병원에 식수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트럭에 백기를 달고 식수를 가득 실어 영국군에게 보냈다. 이에 영국군은 와인을 답례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독일군이든, 연합군이든 전투가 종료되면 포로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부상자들을 돌보았다고 한다.
히틀러에게 충성하는 군인과 조국을 위해 충성하는 군인 사이에서 조국을 선택했는데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이 더욱 극악해지자 롬멜은 국가의 기본 토대는 정의이며 학살 행위는 크나큰 범죄 행위이다 라고 비난하며 히틀러의 지시를 듣지 않았다. 결국 롬멜은 1944년 7월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으로 말미암아 불고지죄를 적용받게 되면서 히틀러는 잔인한 결정을 내린다. 롬멜이 과연 히틀러를 제거 대상으로 생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히틀러와 반대 세력 사이에 끼어 중립적인 위치로 우유부단한 상태에 있다가 화를 자초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착한 독일군의 존재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롬멜이 히틀러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점 때문에 전쟁에서 살아남은 만슈타인이나 구데리안 장군보다 더 큰 존경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또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에는 히틀러의 친위대가 전혀 간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롬멜의 부대는 모든 전투에서 철저하게 제네바협정을 준수하여 반인륜적 전쟁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아 전후 서독 정부는 예외적으로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 재향군인회 모임만은 합법적으로 인정해 줄 정도였다.
롬멜은 단순히 군사적 평가로 뛰어난 전략가나 전술가라기 보다는 부하에 대한 사랑, 조국에 대한 애정, 그리고 치열한 전장을 넘나들면서도 틈날 때마다 가족에게 보낸 자신의 서신을 통해 그가 얼마나 참된 인간성을 보유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롬멜은 부하가 실수했을 때 지나치게 나무라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는데 필요 이상의 질타는 부하로 하여금 거짓 보고를 하게 될 가능성을 만들고 그렇게 되면 전장에서 지휘관은 상황 판단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롬멜은 전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 최전방에 직접 나가 진두지휘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로 인해 다른 장군과 다르게 상당히 많은 부상을 당했는데 그와 같은 행동은 독일 수뇌부에서조차 규범을 어기는 일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다. 롬멜의 기개와 강심장은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에도 화제가 됐는데 위력정찰을 하던 영국 전투기가 해안을 시찰하던 롬멜 일행에게 기총사격을 가했을 때였다. 모든 부하가 지면에 신속히 엎드렸지만, 롬멜 혼자 꼿꼿하게 서서 전투기의 진행 방향을 응시했다고 한다. 적군에 대해 당당함은 나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는 나치가 우편 검열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에 아들아, 나치당이 쓸데없이 개최하는 집회에는 가지 말고 학교에서 하는 공부나 잘하거라는 구절을 남긴 일화가 있다.
Ⅲ. 결론
롬멜은 유리한 전투상황에 임한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항상 병력과 전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서 승리를 끌어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크라곤자 산 전투가 대표적이었고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 때도 롬멜의 전차수는 연합군의 1/20에 불과했음에도 승리했는데 이는 기존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벗어난 전술을 펼쳤던 것이 가장 컸고 기동력을 앞세운 전투와 후방이 아닌 최전선에서 솔선수범하여 병사들을 이끈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한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리더십을 되묻다. 교보문고 독서경영견구소 책임연구원, 김종철
2. 롬멜을 통해서 본 지상작전 원칙의 중요성, 육군 제3사관학교, 김정기소령
3. 서거 70주년, 재조명 받는 ‘사막의 여우’ 롬멜
4. 늘 최전선에서 조직을 이끈 에르빈 롬멜 “리더의 역할은 현장에서의 솔선수범이다” 매일경제, 2018. 2. 1
출처(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8/02/74881/)
5. 서거 70주년 재조명 받는 사막의 여우 롬멜, 중앙일보, 2014. 11. 8
출처(https://www.joongang.co.kr/article/16361085#home)
2) 진정한 군인정신을 보유한 롬멜
롬멜은 적이지만 영국군 야전병원에 식수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트럭에 백기를 달고 식수를 가득 실어 영국군에게 보냈다. 이에 영국군은 와인을 답례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독일군이든, 연합군이든 전투가 종료되면 포로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부상자들을 돌보았다고 한다.
히틀러에게 충성하는 군인과 조국을 위해 충성하는 군인 사이에서 조국을 선택했는데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이 더욱 극악해지자 롬멜은 국가의 기본 토대는 정의이며 학살 행위는 크나큰 범죄 행위이다 라고 비난하며 히틀러의 지시를 듣지 않았다. 결국 롬멜은 1944년 7월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으로 말미암아 불고지죄를 적용받게 되면서 히틀러는 잔인한 결정을 내린다. 롬멜이 과연 히틀러를 제거 대상으로 생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히틀러와 반대 세력 사이에 끼어 중립적인 위치로 우유부단한 상태에 있다가 화를 자초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착한 독일군의 존재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롬멜이 히틀러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점 때문에 전쟁에서 살아남은 만슈타인이나 구데리안 장군보다 더 큰 존경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또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에는 히틀러의 친위대가 전혀 간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롬멜의 부대는 모든 전투에서 철저하게 제네바협정을 준수하여 반인륜적 전쟁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아 전후 서독 정부는 예외적으로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 재향군인회 모임만은 합법적으로 인정해 줄 정도였다.
롬멜은 단순히 군사적 평가로 뛰어난 전략가나 전술가라기 보다는 부하에 대한 사랑, 조국에 대한 애정, 그리고 치열한 전장을 넘나들면서도 틈날 때마다 가족에게 보낸 자신의 서신을 통해 그가 얼마나 참된 인간성을 보유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롬멜은 부하가 실수했을 때 지나치게 나무라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는데 필요 이상의 질타는 부하로 하여금 거짓 보고를 하게 될 가능성을 만들고 그렇게 되면 전장에서 지휘관은 상황 판단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롬멜은 전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 최전방에 직접 나가 진두지휘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로 인해 다른 장군과 다르게 상당히 많은 부상을 당했는데 그와 같은 행동은 독일 수뇌부에서조차 규범을 어기는 일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다. 롬멜의 기개와 강심장은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에도 화제가 됐는데 위력정찰을 하던 영국 전투기가 해안을 시찰하던 롬멜 일행에게 기총사격을 가했을 때였다. 모든 부하가 지면에 신속히 엎드렸지만, 롬멜 혼자 꼿꼿하게 서서 전투기의 진행 방향을 응시했다고 한다. 적군에 대해 당당함은 나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는 나치가 우편 검열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에 아들아, 나치당이 쓸데없이 개최하는 집회에는 가지 말고 학교에서 하는 공부나 잘하거라는 구절을 남긴 일화가 있다.
Ⅲ. 결론
롬멜은 유리한 전투상황에 임한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항상 병력과 전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서 승리를 끌어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크라곤자 산 전투가 대표적이었고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 때도 롬멜의 전차수는 연합군의 1/20에 불과했음에도 승리했는데 이는 기존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벗어난 전술을 펼쳤던 것이 가장 컸고 기동력을 앞세운 전투와 후방이 아닌 최전선에서 솔선수범하여 병사들을 이끈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한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신화로 남은 영웅 롬멜, 리더십을 되묻다. 교보문고 독서경영견구소 책임연구원, 김종철
2. 롬멜을 통해서 본 지상작전 원칙의 중요성, 육군 제3사관학교, 김정기소령
3. 서거 70주년, 재조명 받는 ‘사막의 여우’ 롬멜
4. 늘 최전선에서 조직을 이끈 에르빈 롬멜 “리더의 역할은 현장에서의 솔선수범이다” 매일경제, 2018. 2. 1
출처(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8/02/74881/)
5. 서거 70주년 재조명 받는 사막의 여우 롬멜, 중앙일보, 2014. 11. 8
출처(https://www.joongang.co.kr/article/1636108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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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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