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2023년 교재 제I부 제1장 14쪽 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

소개글

글쓰기-2023년 교재 제I부 제1장 14쪽 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 이러한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한 단락으로 설명하시오.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 요약
2)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

2.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 ’으로서‘와 ’으로써‘
2) ’-데‘와 ’-대‘
3)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4) ’어떻게‘와 ’어떡해‘
5) ’데다‘와 ’데이다‘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 중 15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에 대해 설명하고, 그 단어가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본문내용

쳐서 넘어졌다.
’부딪히다‘ 예문 :비행기가 구름에 부딪혀서 몇 분 동안 흔들렸다.
4) ’어떻게‘와 ’어떡해‘
\"어떻게\"와 \"어떡해\"는 둘 다 \"How\" 또는 \"What\"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어떻게\"는 일반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난 방식이나 과정에 대해 묻거나 설명할 때 사용된다.
반면에, \"어떡해\"는 주로 어떤 문제나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며, 대개 상황이 나쁘거나 긴급한 경우에 사용된다.
따라서 \"어떻게\"는 일반적인 방법이나 절차를 묻거나 설명할 때 사용되고, \"어떡해\"는 보다 긴급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경우 사용된다.
’어떻게‘ 예문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할 수 있을까요?
’어떡해‘ 예문 :어떡해 내일까지 완료해야 하는데 이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5) ’데다‘와 ’데이다‘
\"데다\"와 \"데이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이다.
\"데다\"는 보태거나 추가하여 더욱 강조하거나 부가적인 정보를 덧붙일 때 사용되어진다.
반면에, \"데이다\"는 무엇인가를 어디에 놓거나 위치를 변경할 때 사용된다.
즉, \"데다\"는 보태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덧붙일 때 사용되어지고, \"데이다\"는 위치나 배치를 나타내는 동사이다.
’데다‘ 예문 :그녀는 미모 뿐만 아니라 데다 자신감도 넘치는 여성이다.
’데이다‘ 예문 :식탁에 접시를 데이다.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 중 15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에 대해 설명하고, 그 단어가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 ‘동점’과 ‘동률’
‘동점’과 ‘동률’은 자주 혼동할 수 있는 단어이다.
‘동점’은 점수가 같거나 같은 점수를 의미한다.
예문 :축구 경기에서 두 팀은 2대 2로 동점이었다.
‘동률’은 같은 비율 또는 같은 비례를 의미한다.
예문 :이 두 사람의 시험 성적은 모두 90점으로 동률이었다.
2) ‘내성적’과 ‘외성적’
‘내성적’과 반의적인 관계에 있는 단어를 ‘외성적’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다.‘내성적’의 반의적인 관계는‘외향적’이다.
예문 :그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외향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3) ‘재원’
‘재원’은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남자에 대해‘재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 된다.
예문 :그녀는 아름다움과 교양을 모두 가진 ‘재원’입니다.
4) ‘전격적’
‘전격적’는 ‘번개같이 급작스럽게 들이치는 것‘라는 의미이다.교재에 나와 있듯이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거나 미리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어휘이다.
예문 :그의 발언으로 인해 회의실은 전격적인 기분전환을 느꼈다.
5) ‘갑절’
‘갑절’은 ‘어떤 수나 양을 두 번 합한 만큼’이라는 의미이다.
예문 :나는 보통 사람보다 갑절이나 더 무겁다.
6) ‘염치 불구하고’
‘염치 불구하고’는 ‘염치 불고하고’ 잘못 쓴 것이다. ‘불고’는 돌아보지 아니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로 ‘염치’와 같이 쓰인다.
예문 :내가 염치 불고하고 또 이렇게 당신한테 부탁을 하게 됐네.
7) ‘돋구다’
교재에서 ‘돋구다’를 ‘어떤 감정이 생겨나게 하다’라는 의미로 쓰려고 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오히려 ‘돋우다’라고 쓰는 것이 맞다. ‘돋우다’는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예문 :그녀는 계속 냉소적인 어조로 말했고, 그것은 내 화를 돋우었다.
8) ‘편견’
‘편견’은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라는 의미로 교재의 예문에서처럼‘일방적인’이라는 수식어가 같이 사용하면 안 된다.
예문 :그녀는 남자들이 요리를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9) ‘투고’
‘투고’는‘요청을 받지 못한 사람이 신문이나 잡지에 게재할 원고를 작성하여 보낸다’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교재의 예문에서처럼 ‘원고를 투고하다’라고 쓰이면 ‘투고’에 포함된 ‘원고’라는 의미가 중복되게 된다.
예문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기업에 투고를 했다.
10) ‘예약’
‘예약’은‘미리 약속함‘ 또는 ’미리 정한 약속‘라는 의미이다. 교재에서 보는 것처럼 ’미리 예약하다‘라고 쓰이면 ’미리‘라는 의미가 포함된 ’예약‘에 의미 중복 표현이 된다.

예문 :저희는 식당에서 저녁 7시에 테이블을 예약했습니다.
11) ‘인상착의’
‘인상착의’는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의미하는 어휘이다. 교재에서 사용한 예문에서는 ‘인상착의는 물론 옷차림도 비슷하다고’라고 되어있다. 이것은 ‘인상착의’에 포함된 ‘옷차림’을 한 번 더 쓴 중복 표현이다.
예문 :피해자는 범인의 인상착의와 말씨까지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12) ‘낭설’
‘낭설’은 ‘터무니(근거) 없는헛소문’을 뜻한다. 교재에서 사용한 예문에서는 ‘근거 없는 낭설’이란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잘못되었다. ‘낭설’에 ‘근거 없는’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문 :그 사람은 말이 많아서 늘 하고 싶은 말을 못 참고 말하는데, 때로는 낭설을 늘어놓기도 한다.
13) ‘서행’
‘서행’은 ‘사람이나 차가 천천히 감’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교재에서는 ‘천천히 서행해야’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서행’에 이미 ‘천천히’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문 :아침 출근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서행하는 버스를 타고 나타났다.
14) ‘현안’은 ‘오랫동안 논의되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 또는 법안’을 말한다. 교재에서 쓰인 ‘현안 문제’는 ‘문제’라는 의미가 한 번 더 쓰인 잘못된 표현이다.
예문 :그 회사는 현재 인력 문제와 재무적인 어려움 등 다양한 현안을 안고 있다.
15) ‘배석’은 ‘웃어른 혹은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함께 참석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배석’의 의미에 ‘함께하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교재에서 사용된 ‘함께 배석하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예문 :그 학생은 수업 시간에 자꾸만 배석해서 성적이 나빠졌다.
4. 참고문헌
고성환, 이상진(2019).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국립국어원(https://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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