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팬데믹과 경제상황

소개글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과 경제상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미크론 유행 대처
2, 가스 대란과 우리 산업 영향
3, 인플레이션 상황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이미 6%를 넘은 소비자물가 상승률(7월 전년 동월 대비 6.3%)과 사상 최고 수준인 4%대 기대 인플레이션 보복소비(지연소비) 등 수요 측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 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한은의 전망이 들어맞아 올해 5%대 상승률이 실현되면,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최고 기록이 되는 셈이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7%에서 2.6%로 하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미국·중국 등의 경기 하강에 따른 수출 증가세 둔화, 투자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올해의 \"5∼6%대의 높은 소비자 물가 오름세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억제와 고물가 고착 방지를 위해서는 지속적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서명했다. 대신 미국 물가 흐름 등 상황이 호전되면 물가 정점의 경우 지난달 예상했던 \'3분기 말∼4분기 초\'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관련하여 노무라 증권 박정우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공급 측 요인과 함께 수요 측 요인이 반영되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더불어 최근 유가가 빠르게 하락했지만, 연평균 유가는 아직 지난 5월 한은이 예상한 유가 수준으로 높은 편인데다 농산물,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예상보다 강하고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도 향후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지난 2개월 여간 국제 유가가 큰 폭 하락하면서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월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점은 7월 전망보다 당겨질 수 있겠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물가 정점을 지난 후 (흐름이) 안정될 것으로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도 비슷한 이유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올해 설비투자는 -3.8%로 하향 조정되었고 경상수지 흑자 전망도 26%낮게 전망하여, 37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증가율이 각각 -1.5%, -0.5%에서 -3.8%, -1.5%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수출 둔화와 재고 증가,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3.7%에서 4.0%로 증가하였다.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른 수요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의미다. 상품 수출과 수입 증가율도 각각 3.2%, 2.9%로 기존 3.3%, 3.4%에서 0.1%포인트, 0.5%포인트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는 500억 달러에서 다시 370억 달러로 26%나 감소했다.
이 총재는 경기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가능성에 대해 \"우리 경제가 전망대로 내년 2.1% 성장하면 잠재성장률을 웃돌기 때문에 경기침체,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도 선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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