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와 비대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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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19(COVID-19) 와 비대면 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는 코로나 바이러스 2형(SARS-CV-2)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 전 세계 대유행성 전염병이다. 코로나19(COVID-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湖北)우한(武漢)에서 발견되어 2020년 초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V-2 )는 강한 독성과 전염력, 오래 가는 후유증을 가지고 있고 체외에서도 장시간 생존할 수 있다. 대체로 환자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5-8일 동안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체기에 접어둔 현재 시점에도 1주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은 엄수되고 있다. 또 환자가 잠복기에 있고 증상이 없더라도 타인에 전염할 수 있으며, 전파경로는 주로 침방울 등 비말전파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주요 증상은 재채기,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감염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준수, 백신 접종 등이다. 현재는 우리나라의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지만 겨울-봄까지는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본론

1, 코로나19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는 우리 삶을 엄청나게 변화시켰다. 이를 반영하듯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영국 민간 싱크탱크인 네스타(Nesta)에서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There will be no 'back to normal'>고 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하고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사태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그 이전과 전혀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그 이전 어느 바이러스보다 변이를 잘 일으키며 감염력과 전파력이 강력해서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었음에도 아직도 세계는 확실하게 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10월 10일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25,179,748명이고 사망자 수는 6,562,861명이며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970,789명이고 사망자 수는 28,675명이다.


2, 코로나19와 어린이집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코로나19는 기본적으로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타인과의 접촉으로 인해 전염되는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그간 비대면 활동 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였으며 한 때는 위험도에 따라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변화 조정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사람과의 접촉이 있을 시에는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다중 이용 시설의 방문 자제 및 규칙적인 소독 및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2020). 이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한 대인 간 비접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예방 및 감염 확산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교육기관에 대한 조치가 실행되고 있다.

그간 고강도 사회적, 물리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초· 중·고등학교는 매년 3월 초 신학기가 시작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대유행으로 인하여 새 학기를 시작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하던 2021년에는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반면 영유아교육 기관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휴원 조치 및 긴급보육을 시행하였다(임하진, 2021). 특히 초·중·고등학교 아동 및 청소년들도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지만 사실상 영, 유아교육 기관의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코로나19는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장기화하고 있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발달과 부모의 자녀 양육과 보호에의 안정적 참여 및 일-생활의 양립, 그리고 교육・보육・돌봄 교직원의 건강한 근로여건과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육아분야의 대응력을 제고할 시기라 생각된다.


3, 코로나19와 유아교육

유아 교육기관에서 활용하게 될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 시, 도 교육청 및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 관련 교육 콘텐츠와 학부모 도움자료를 마련하고 교육방송(EBS)의‘생방송 우리집 유치원’, ‘누리샘’, ‘아이누리’를 통해 놀이지원 자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김민정, 김남연, 유효인, 2020). 이와 함께 유아교육기관의 위생 및 방역을 강화하고 원격수업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의 영유아를 지원하기 위하여 긴급 돌봄이 제공되었다(강대중 외, 2020).

한편 2020년 4월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한 교육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코로나19 휴업 기간 중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방안’에서 휴업의 장기화로 인한 유아들의 학급 공백을 줄이고 가정연계 활동 지원이 필요함을 언급했다(최윤경,2020).

또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계적인 등교 수업과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을 권장하고 초, 중등학교 대응과 연계한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기도 하였으며(최윤경, 2020), 방학을 조정하여 수업 일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유치원의 법정 수업 일인 수업 일 수 180일 중 10분의 1 범위(18일) 내에서 감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서울특별시교육청, 2020). 더불어 2020년 5월 7일 발표된‘유치원 개학 이후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서는 등원수업이 곤란한 유아들의 경우 대상자의 학습 지원과 출결 및 건강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제시하고, 등원이 중지된 유아와 고위험군 유아에 대해서는 출석 인정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으며(서울특별시교육청, 2020), EBS 방송 프로그램 방영과 지속적인 놀이꾸러미 제공을 통해 가정에 다양한 교육 자료를 지원하면서 원격수업 환경을 구축하도록 유도하였다(최윤경, 2020).

본문내용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타인과 밀접접촉을 자제하며 동반식사 금지, 종사자 KF94 이상 마스크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영유아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며 의심증상자의 접촉자가 개인보호구(마스크 등)를 착용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해당 접촉자는 의심증상자의 진단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근이나·등원을 중단해야 하며 해당 접촉자는 자택대기 중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발현시 지체 없이 관할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받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집 내 확진자 발생 시 우선 보육시설에서의 확진자 발행을 기초 지차체에 보고해야 한다. 이때 원장은 확진자 발생사실을 관할 기초 지자체로 즉시 보고하고, 소독업체 등에 의뢰하여 반드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관할 기초지자체장은 해당 보육시설의 확진자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일시적 이용제한 조치 등을 시행해야 한다. 해당 확진자 발생 시 어린이집 내 안내는 원장은 영유아 보호자 및 어린이집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내 확진자 발생사실을 통보하고, 필요시 진단검사 실시를 안내해야 한다. 원장은 어린이집 내 확진자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방역당국에서 제시한 보육시설 접촉자 분류기준에 따른 접촉자 명단을 작성하여 해당 접촉자에게 방역수칙 및 진단검사를 자택 혹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신속항원검사)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야 한다.
결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체의 폐만 감염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장기에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만약 환자가 고령이거나 건강 상태가 만성질환 등으로 좋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감염 예방과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코로나-19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쉽게 일으킬 수 있어 젊은 층도 주의가 요망된다. 코로나19는 강력한 전파력으로 인해 병원이나 요양시설, 교회 집단 이용시설 등에서 한 번에 많은 확진자를 낸다. 이런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지역은 항상 대량 의료 물자가 필요하며, 사망률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중국이나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단기간에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의료시스템이 마비되고 봉쇄와 강력한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물자가 부족해지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빈발했고 산소호흡기 등 응급 의료기기와 의료 물자가 부족하여 사망자가 폭증하는 경우도 많았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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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17
  • 저작시기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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