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와 미래사회

소개글

코로나 19(COVID-19) 와 미래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비대면 사회와 뉴노멀
3, 롱코비드
4, 세계 경제 상황
5, AI를 통한 전염병 파악 및 질병 치료
6, 드론배달 서비스
7, 무인매장의 장단점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T 랩 스토어는 신용카드, L포인트, 카카오톡, 안면인식 등 다양한 인증 플랫폼을 구축했지만, 편의점 입장이 불편하긴 마찬가지였다. 이 같은 불편함은 사람이 판매하는 유인매장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드러나는데 일반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을 구매하는데 채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주류를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다.
반면 AI 기술이 적용된 무인 편의점에서는 매장에 입장하거나 자판기 문을 여는 데만 1분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나마 스마트폰 앱에 익숙한 세대는 다행이다. 하지만 장년층이나 앱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이들에게는 맥주 한 캔, 담배 한 갑을 사기조차 어려워진 셈이다.
반면 무인매장은 소비자가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점주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우선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노무관리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24시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다. 다만 매장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우선 AI 카메라와 무게감지 센서 등 고비용 투자가 많아서다. 무인매장이 작은 평수로 구축된 것도 이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매장이 크게 되면 그만큼 탑재되는 장치가 많아 비용이 증가한다. 실제로 언커먼스토어의 매장 크기는 10평 남짓이었고, 세븐일레븐 DT 랩 스토어는 이보다 작았다.
여기에 더해 키오스크, 폐쇄회로(CC)TV, 안면인식 기술까지 설치하게 되면 매장 구축에만 상당한 비용이 투자된다. 물론 인건비가 덜 들기 때문에 추후 이 비용이 상쇄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AI 카메라와 무게감지 센서는 영원불멸한 존재가 아니다. 정해진 수명이 있다. 그만큼 추후 교체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배경한 고려대 스마트제조학과 교수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에 탑재되는 센서의 수명은 보통 2년에서 3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무게감지 센서 역시 이와 비슷한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 또 투자한 비용만큼 수익이 날지도 미지수다. 언커먼스토어의 경우 한 번 입장할 때마다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10명으로 제한돼 있다.
결론
보건복지부(2021c)와 박수은 (2020)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은 비말감염이 주된 전파 경로로 주로 확진자의 침방울에 의한 전파이며 잠복기는 알파, 베타, 델타 변이의 경우 1~14일(평균 5~7일)이고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등 하위 변이의 경우는 평균 3~4일로 초기 변이보다 잠복기가 짧고 전체적인 전파력 뿐 아니라 무증상 기간 동안의 전파력 또한 월등히 높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은 밀집도가 높은 특정 장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Chang et al., 2021),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경우 무증상 환자의 경우에는 본인은 증상이 없더라도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lmadhi et al., 2021; Lavezzo et al., 2020).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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