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믿어요 김윤나 작가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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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신을 믿어요 김윤나 작가님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그런 생각이 들곤 해?\"
\"네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더 알고 싶어.\"
\"그렇게 말할 때 네 마음은 어떠니?\"
언제, 어떻게 마음과 생각, 내면을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있다.
할 수 있다면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라고 물어주면 좋겠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도와줄까라고 제안하고 있다.
3.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P. 223
사람과의 관계는 \'불\'에 비유할 수 있다. 온기를 쬘 수 있을 정도로만 다가가고, 타지 않을 정도로 물러서는 거리를 유지하라는 뜻이다. 누군가의 상처를 알게 되었다고 해서 그를 불쌍하게 여길 이유도, 동정할 필요도 없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숨기는 사람과 입 밖으로 꺼내어 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 인간관계에서 사람 사이의 거리는 중요하다고 말한다.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상처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상처라는 것은 숨기는 것과, 입 밖으로 꺼내어 알릴 수 있는 사람인 두 부류로 나뉜다.
P. 229
삶의 한가운데 나 있는 구멍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하지만 구멍을 들여다보며 살수록 그 안으로 더 크고 소중한 것들을 가져다 바쳐야 했다. 구멍은 만족을 몰랐다.
☞ 구멍은 나에게서 오는 부족함, 공허함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구멍, 열등감들은 만족을 모른다.
P. 241
당신의 깊은 상처들도 그렇다. 이별, 가난, 거절, 소외, 차별의 단어들이 나쁜 일이지 좋은 일인지 알려면 시간이 꽤 지나봐야 한다. 소설가 김영하는 그의 산문 <여행의 이유>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뜻밖의 사실이나 실패, 좌절, 엉뚱한 결과를 의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깨달음은 \'뜻밖\'이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행 중에 계획에 딱딱 맞춰진 완벽한 하루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 잃어버린 여권을 겨우 찾았던 기억, 길을 잃어 종일 헤매다 만난 숨은 맛집 같은 것들이 여행을 완성한다. 여행 전에는 모두 \'문제\'라 불릴 만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무용담이 된다.
☞ 당신의 깊은 상처들은 모두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꽤 흐르면 이것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여행에서도 문제라 불릴 만한 것들이 뜻밖에서 여행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P. 243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싶을 때는, 이렇게 사소해도 되나 싶은 일들을 찾아서 하루를 살자. 누군가는 보고서를 완성할 테고, 아이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거나 틈내서 책을 읽을 것이다. 동네 한 바퀴를 돌거나 친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그의 이야기에 귀울일 것이다. 과거를 보상하기 위한 시간을 채우지 말고, 당신의 평범한 목표를 위해 시간을 늘리자. 지독하게 외롭고 적막한 밤이 오면, 나약하고 무기력했던 예전의 나를 불러내지 말고 오늘 흘렸던 작은 땀과 그 확실한 노력을 보면서 잠들자.
☞ 하루를 살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오늘의 평범한 목표를 위해서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 가격2,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3.08.01
  • 저작시기202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1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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