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천재가된홍대리_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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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천재가된홍대리_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약간은 과장(?)이라고 보지만 책의 재미를 느끼면서 본다면 정말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후 뒷부분에서는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기쁨에 사로잡혔다고 주인공은 고백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온 종일 책을 읽는 것이야말로 주인공 홍 대리에게는 제일의 사치였다고 한다. 심지어 먹지 않고 마시지 않아도 얼마든지 괜찮다는 생각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었다고 말한다. 3박 4일 동안 아무 것도 안 하고 책만 읽었을 뿐인데도 삼일 전의 자신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고 하는데 오직 읽을 뿐인데도 발가락 사이로 모래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는 것처럼, 깊은 산속에서 몰래 비장의 무술을 수련하고 득도한 사람처럼 주인공 홍대리는 가슴을 활짝 펴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았다고 하는데 멋진 표현이다.
그 이후에는 자기 분야에 책을 많이 읽고 주위의 권유에 따라 강의도 나가게 된다. 자신이 아는 것을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일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책의 뒤쪽에 나오는 말로 독후감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저자가 인터뷰를 한 CEO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독서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건 이 사화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의 살벌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책을 읽으면 좋다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독서는 생존 자체니까요. 생각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독서는 필수죠.”
삶의 재미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진정한 나의 변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성장해가는 나를 위해 독서하는 습관을 평생의 친구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짧은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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