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야기_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외에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를 선정하고, 선정한 건축가의 대표적인 건축물 5건에 대한 사례를 조사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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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야기_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외에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를 선정하고, 선정한 건축가의 대표적인 건축물 5건에 대한 사례를 조사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타미 준
2. 건축물
1) 포도 호텔
2) 수풍석 박물관
3) 경주타워
4) 방주교회
5) 온양미술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를 선정하고, 선정한 건축가의 대표적인 건축물 5건에 대한 사례를 조사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차 례
1.
이타미 준
2.
건축물
1) 포도 호텔
2) 수풍석 박물관
3) 경주타워
4) 방주교회
5) 온양미술관
3.
참고문헌
1. 이타미 준
이타미 준은 재일교포이며, 일본과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세계로부터 현대 미술과 건축을 아우르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은 건축가이다. 자연과의 소통, 조화를 중시하며, 재료와 지역성에 대해서 사유하는 건축가이다. 그의 건축에서 재일교포로서 한국, 일본 사이에서 느끼는 내면의 두 정체성의 충돌과 공존이 드러난다.
이타미 준은 자연과의 조업, 소통을 강조한 건축을 추구하고, 장소의 고유 풍토와 지역성, 앞으로의 시간 변화를 고려한 작품을 만들었다. 그 지역의 특징을 파악하며, 자연스럽게 계속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했다. 형태보다 소재를 중요하게 여기고, 사람의 온기가 깃든 건축을 하려고 했다.
이와 같은 그의 건축 철학은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처음 방문을 한 한국에서 영향을 받았다.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간, 민화, 고미술품이 주는 온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는 이후 조선의 예술 관련 서적을 출간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또한 독특한 설계자세와 설계기법 등은 한국, 일본 어느 쪽에도 속해 있지 않는 환경에서만 나타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고전적인 건축 방식을 따르지 않으며, 동양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이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이유이다.
2. 건축물
1) 포도 호텔 포도 호텔 공식 사이트
포도 호텔은 이타미 준이 제주에서 가장 먼저 지은 건축물이다.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건축이 되었다. 모양이 포도와도 같이 생겨 포도 호텔로 이름이 지어졌다. 포도 호텔의 공간 구성은 제주 초가의 형식인 두거리, 세거리 형식과 비슷하게 만들어졌으며, 지붕의 형식과 재료 또한 제주 초가와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제주라는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서 해당 지역에 살던 제주민의 공간 재현을 통해서 장소성에 대한 감성을 살린 이타민 준의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 수풍석 박물관 https://waterwindstonemuseum.co.kr/
수풍석 박물관은 제주 비오토피아 단지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독립적인 예술 작품과도 같이 생겼다. 박물관의 구성은 제주를 상징하는 자연 요소인 물, 바람, 돌로 나뉘어져 있다. 이타미 준이 제주에서 느낀 자연을 건축물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한다.
수 박물관은 물을 주제로 하여 지붕을 타원형으로 개방하고, 바닥에 물을 담아서 하늘이 잔잔한 물에 반사가 되도록 만들었다. 물에 반사가 된 제주의 하늘을 담고 있다. 수 박물관에서는 타원과 네모가 충돌하듯 공존하는데 이는 이타미 준이 경계인으로 느끼는 내면의 정체성으로 이해될 수 있다.
풍 박물관은 고딕의 건축 형식으로 직송으로 지어졌으며, 외부는 세로의 나무판으로 구성되어서 바람이 그 사이를 지나친다. 빛을 통해서 바람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외벽이 건축 당시와 비교하여 고동색으로 변하였는데 이 또한 자연의 시간 흐름에 따라서 변하는 소재로 설계가 되었다.
석 박물관은 녹이 나오는 돌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겉면을 코르텐 강판으로 만들었다. 초기에는 황색에 가까웠지만, 현재는 붉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맞춰서 부식이 되는 것을 자연의 섭리로 생각한 건축가의 의도이다. 내부에는 작은 창 하나와 검은 돌 하나가 위치하고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빛이 들어와서 돌에 맺힌다.
3) 경주타워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이타미 준은 재일 한국인으로 일본 내에서 공모전에 참가해볼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래서 그가 처음으로 공모전에 참가를 했던 것이 2004년 경주 타워 디자인 공모이다. 당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 건축물 설계 공모전’에서 2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1위 당선작을 토대로 경주 타워가 건설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완성이 된 경주 타워의 모습은 이타미 준의 설계안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송했지만, 불기소 처분이 났고, 엑스포를 상대로 하여 소송을 진행해서 손해배상을 받고 경주 타워 우측 바닥에 이타미 준의 작품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를 받았다. 해당 건축물은 한국의 미와 지역의 전통성을 추구하는 설계를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했던 건축가 이름이 당당하게 경주타워 앞에 세워지게 되었다.
4) 방주교회 https://blog.naver.com/op1423/223008380702
방주교회는 햇살이 징크 비중에 반사가 되면서 무늬가 더욱 돋보인다. 이는 노아의 방주를 연상하게 하는 건축물이다. 물 위에 떠있는 물과 빛, 아름다운 나무, 징크 소재의 메탈로 형성된 성전 건축물이다. 또한 2010년 제 33회 한국건축가 협회의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다.
5) 온양미술관 http://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404
해당 건축물은 1982년에 세운 온양미술관이다. 이는 이타미 준이 설계한 첫 번째 한국 건축물이며, 현재는 구정아트센터라고 불리고 있다. 온양이 이순신의 땅이라는 상징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지붕은 거북선처럼 설계를 하였고, 내부 구조도 충청도의 ‘ㅁ’자형 가옥구조를 모티브로 하여 설계했다. 그리고 건축물은 지역과 환경에 최대한 뿌리는 내리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그 지역의 재료를 최대한 사용하려고 했다. 그래서 당시 아산 지역의 돌, 흙을 소재로 하여 건축을 했고, 건축 현장에 있던 흙으로 직접 돌을 구워서 만들었다고 한다.
3. 참고문헌
1. 포도 호텔 공식 사이트
2. https://waterwindstonemuseum.co.kr/
3.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4. https://blog.naver.com/op1423/223008380702
5. http://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404
6. https://www.google.co.kr/intl/ko/earth/(구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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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9.27
  • 저작시기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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