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학기 식용작물학1 기말) 식용작물학1 2021년도 기준 세계 벼 생산량과 우리 나라 벼 재배면적 및 생산량과 전체 소비량을 조사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하시오,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국내 육성 벼 장려품종을 분류하고, 재배적 특성을 설명하시오

소개글

2023년 2학기 식용작물학1 기말) 식용작물학1 2021년도 기준 세계 벼 생산량과 우리 나라 벼 재배면적 및 생산량과 전체 소비량을 조사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하시오,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국내 육성 벼 장려품종을 분류하고, 재배적 특성을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023년 2학기 식용작물학1 기말

1. 2021년도 기준 세계 벼 생산량과 우리 나라 벼 재배면적 및 생산량과 전체 소비량을 조사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하시오.
1) 세계 벼 생산량 및 소비량 조사 분석
2)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 및 생산량 조사 분석
3) 우리나라 벼 소비량 조사 분석
4) 쌀의 미래, 한국 농업정책의 다각적 변화
5) 한국 농업의 현재와 미래

2.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국내 육성 벼 장려품종을 분류하고, 재배적 특성을 설명하시오.
1) 벼의 기상생태형
2) 기상생태형에 따른 재배적 특성
3)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국내 육성 벼 장려품종의 재배적 특성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이는 작물이 특정 성장 단계에 이르는 데 필요한 시간을 예측하고 계획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다른 한편, 감광형과 기본영양생장형 작물은 온도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이로 인해 더 안정적인 생육 패턴을 유지할 수 있다.
만파만식 시의 출수기 지연 : 만파만식, 즉 늦은 파종은 다양한 기상생태형의 식물들에게 서로 다른 영향을 끼친다. 기본영양생장형과 감온형 식물의 경우, 만파만식을 적용하면 출수기가 현저히 지연된다. 이는 생육 초기의 영양 축적이 느려져 식물이 충분한 영양 상태를 갖추기 전에 생장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감온형 식물들은 특히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만큼,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적절한 온도 조건을 놓칠 위험이 있어 출수기가 크게 지연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전체 재배 계획에 있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여, 재배 시기와 수확 시기, 그리고 생산량을 예측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 반면에, 감광형 식물은 만파만식에 대한 적응력이 높습니다. 감광형 식물의 출수기 지연은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여, 파종 시기가 다소 늦어져도 생육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는 감광형 식물이 일정한 광주기에 대한 응답으로 생장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계절이나 기후 변화에 따른 파종 시기의 변동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감광형 식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예기치 못한 날씨 변화나 다른 재배 관련 변수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만식적응성 : 만식적응성은 식물이 늦은 파종에도 불구하고 생육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을 의미한다. 특히, 감광형 식물들은 이러한 능력을 잘 보여주며, 늦은 시기에 파종을 하더라도 출수기의 지연이 적어 재배 일정의 유연성을 허용한다. 이는 농업 생산자가 계절적, 기후적 변화에 대응하여 더욱 견고한 재배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하며, 예상치 못한 조건 변화에도 안정적인 생산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다.
3)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국내 육성 벼 장려품종의 재배적 특성
한국의 농업 생산성은 지리적인 위치의 다양성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는다. 남북으로 긴 국토를 가진 한국은 위도에 따라 기후가 상이하며, 이는 작물의 기상생태형을 고려한 재배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다. 위도가 높은 지역은 낮은 온도와 짧은 여름을 경험하는 반면, 낮은 위도의 지역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겨울과 긴 여름을 보유하고 있어, 동일한 작물이라도 다른 생육 패턴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지역적인 기후 차이는 작물의 생육 주기, 특히 출수기와 개화 시기에 현저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같은 품종의 벼라 할지라도 남부 지방에서는 일찍 출수를 시작할 수 있으나, 북부 지방에서는 늦은 출수로 인해 수확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 더욱이, 일부 작물은 특정한 기후 조건이나 일조량, 온도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생육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농가에서는 이러한 지역적 기후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작물의 기상생태형을 고려하여 재배 계획을 세운다. 이는 적절한 품종 선정, 파종 시기의 조절, 비료와 물의 관리 등을 포함하여, 최적의 수확량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장기적인 예측을 통해, 변동성이 큰 날씨 패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국내 육성 벼 장려품종의 재배적 특성을 알아두면 좋다.
감온형 품종 : 감온형 품종은 한반도의 추운 기후와 짧은 여름을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로 인해 특히 우리나라 북부 지역에서 재배가 일반적이다. 이들은 일명 조생종으로 분류되며, 여기에는 고시히카리, 오대, 오륜, 운광, 조명1호, 조영, 해담쌀 등의 벼 보급종이 포함된다. 온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온형 품종은 낮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출수와 개화를 이끌어내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조성종은 북부 지역의 간결한 여름과 급속도로 다가오는 가을의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생육을 완료할 수 있으므로, 그 지역의 농업에 아주 적합하다. 조기 파종을 통한 감온형 품종의 재배는 조기 성장을 촉진시키며, 이는 여름 기간 동안의 온도 상승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기 수확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감광형 품종 : 감광형 품종의 재배는 한국 남부 지방의 풍요로운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조건을 이용해 이루어진다. 이 품종들은 만생종에 속하며, 광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 출수와 개화에 있어 충분한 빛의 양이 필수적이다. 만생종 벼로 널리 알려진 미품, 삼광, 새누리, 새일미, 새청무, 신동진, 안평, 영진, 영호진미, 일품, 참드림, 추청, 친들, 동진찰, 백옥찰, 수광 등은 이러한 환경에서 특히 잘 성장한다. 남부 지역의 특성상 높은 기온과 풍부한 일조량은 이러한 품종들이 필요로 하는 자연 조건을 제공하여, 농작물의 생육과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감광형 품종은 농작물의 윤작 시스템 내에서 늦은 파종이 종종 필요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남부 지방의 농민들은 파종 시기를 조정하는 데 매우 주의를 기울인다. 그들은 생육기 동안 충분한 빛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파종 시기를 조절하여, 작물이 일조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도록 계획한다. 만생종은 그 생육이 주로 일조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장마가 끝난 이후나 가을철에 파종하여 수확기에 적절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농가들은 날씨 패턴과 기후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최적의 수확량을 달성하기 위한 세심한 계획을 세운다.
3. 참고문헌
김보람(2023). 벼 이외 작물로 생산 전환 유도해 쌀값 안정 달성한다, KDI경제정보센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www.krei.re.kr)
통계청, 2023 국제통계연감, 양곡소비량조사(2022년), 2021년 농작물생산통계.
통계청, 2021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 2021년 농작물생산조사 보도자료.
통계청, 2021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2022년 양곡소비량조사
박순직, 이종훈(2017), 식용작물학1,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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