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읽기의기초 영시읽기의 기초 정규 강의 제2강 (Poems on Love)에서 다룬 4개의 작품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시 한편, 로버트 브라우닝 두 편, 예이츠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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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시읽기의기초 영시읽기의 기초 정규 강의 제2강 (Poems on Love)에서 다룬 4개의 작품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시 한편, 로버트 브라우닝 두 편, 예이츠의 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결국 사랑은 유지되지 않고 파국이 되었다가 서로 후회하고 남는 게 없을 수도 있다. 아침에 서로를 위해 진정으로 사랑을 해 주고, 저녁에 더 부족하지 않았나,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나를 고찰해보고 다음 날 대화를 통해 서로의 부족한 점에 대해 솔직하게 터놓으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면 이들의 사랑은 후회보다는 충만함으로 가득 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은 유사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같을 수는 결코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형성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유지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한 문제다. 깨진 유리그릇이 다시 쓸 수 없듯이 이들의 사랑이 깨지고 후회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경우에서 더 잘 볼 수가 있었다. 이 시들은 각운으로서 사랑이란 주제에 대해 정말 잘 전달하고 있었고, 내용적으로 잘 와닿았는데,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에서 인간은 생각과 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희생만 하는 사랑도, 희생만을 요구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낮에 서로에게 한 행동을 밤에 자기 전에 “나는 잘못이 없어 네가 문제야”라고만 치부한다면 평행선만을 달리게 될 것이며 진정한 사랑에 다가갈 수가 없다. 서로가 운명이라고 느꼈다면 이해와 포용 그리고 주고받기를 통해 손익계산이 0이 되게끔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한다. 나만 바라는 게 많고 남이 다 해주기만을 바란다면 그 관계는 절대로 오래갈 수 없다.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위해서는 배려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위가 상대에게 각인되어야 하고, 실수한 게 인지되는 순간 바로 사과함으로써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하다. 인간은 결코 혼자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다.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면 그 관계의 유지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해야 하고 노력이 부족하다면 상대가 자신을 떠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거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고 했다. 버스가 떠난 후에 후회하는 사람들을 나는 정말 숱하게 봐왔다. 마지막으로 주제를 강조하며 마무리를 짓겟다. 아침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나의 정성을 보이고, 저녁에 오늘 나의 행위가 적절했으며 후회할 일이 없었는지 이 사람과 같이할 운명을 위해 부족함이 없었는지 보고, 다음 날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안 깨질 거라 확신한다.
참고 자료
영시 읽기의 기초 김문수, 이두진, 이철 공저 2017년 1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4,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3.12.28
  • 저작시기202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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