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종교 버킷리스트와 위시리스트(Wishlist)는 어떻게 다릅니까, 일반적으로 종교들은 죽기 전에 사람이 꼭 해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까 있다면 무엇일까요

소개글

죽음과종교 버킷리스트와 위시리스트(Wishlist)는 어떻게 다릅니까, 일반적으로 종교들은 죽기 전에 사람이 꼭 해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까 있다면 무엇일까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의 개요와 관객들에게 이 영화가 일으킨 반향
(2) 에드워드 콜과 카터 체임버스의 성격과 인생관 비교
(3) 버킷리스트와 위시리스트의 차이점
(4) 주인공들의 목록과 그 목록의 해설
(5) 죽기 전에 사람이 꼭 해야 할 일들은 종교에서 무엇을 주문하는가?
(6) <나의 버킷리스트 10>은 무엇이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7) 영화를 본 개인적 소감
참고 문헌

본문내용

더 가치 있는 잔여 생애를 보내도록 지혜를 공유한다. 교육 순서는 bucket list를 관람하고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bucket list를 쓰게 함으로써 죽음준비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게 돕는다. 한 조사 결과는 3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게 했는데 성실하게 작성한 17명 가운데 16명이 성공한 삶을 살았고, 재산도 더 많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한다고 했다. 물론 목표와 계획 작성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무계획적으로, 충동적으로 사는 인생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죽음은 우리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다가오거나 편안하게 맞이하는 죽음이 아닌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인간은 모두가 얼마나 능력이 뛰어나냐 아니냐를 떠나 자기의 삶을 후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누가 봐도 남 부러울 게 없는 성취를 이룬 이들 조차 자기 자신은 많이 부족했고, 그 부족한 점 때문에 잠을 못 자는 날이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곤 한다. 영화 속에서 Edward Cole이 독단적이고 돈만 아는 수전노에서 결국 마지막 그에 대한 평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었다는 데서 사람은 모두 한번 살고 가기 때문에 얼마나 충실한 삶을, 100%의 바에 얼마나 근접한 삶을 살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4년 전에 딸아이를 농구 교육시키려고 안개 속에서 비행 도중 사망한 Kobe Bryant의 경우는 그의 죽음 이후 일주일 간 허무함을 느끼게 하였다. 그는 Michael Jordan 다음 가는 역사상 두 번째의 Shooting Guard였고, 여러 가지의 상과 우승을 탔고, 명예의 전당 입성을 1년만 앞두고 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정말 성취욕이 충만했고, 실수에도 굴하지 않고 15시간이 넘는 연습을 하고 경쟁에서 승리해 왔고, 많은 돈을 벌어들였지만, 그 돈을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불교와 기독교에서 말한 죽음을 앞두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어쩌면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들조차 후회하고 부족함을 느끼기에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과신하지도, 교만에 빠지지도 말고 올바른 삶을 영위해야 함을 주문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충실한 하루를 살도록 노력하자가 영화를 본 나의 결론이었다.
참고 문헌
영화 <버킷리스트>에 나타난 죽음준비 교육으로서의 버킷리스트의 의미와 역할, 강진구(고신대 국제문화 선교학부 기독교 영상콘텐츠 교수) 2013년 6월 월드 뷰, 사단법인 기독교 세계관 학술 동역회
[건축이야기] 건축사의 위시 리스트 2018년 3월 28일자 대전일보 조한묵 건축사사무소 YEHA 대표 건축사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7656
반드시 죽기 때문에 ‘수행해야 한다’ 불교 뉴스 2015년 12월 21일 한기선 기자, 인터넷 불교 뉴스 주간 불교 http://www.bulgyonews.co.kr/news/31460

키워드

죽음과종교,   버킷리스트,   영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