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1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소개글

식품위생학) 1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하면서 논란이 일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및 1일 섭취 허용량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 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3)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의 예시
4) 대체 가능한 식품첨가물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한국영양학회에서도 \'2010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국민들이 당 섭취량을 총 칼로리 섭취의 10~20%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즉, 하루에 2000칼로리를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당은 50-100g으로 제한해서 섭취하는 것이다. 계산해서 섭취하기 매우 힘든 측면이 있기 때문에, 대체 감미료 등으로 섭취하면서 최대한 당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코넛 추출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제조된 코코넛 설탕은 설탕 대체 천연 감미료의 한 종류이다. 코코넛 설탕은 GI 지수가 낮기 때문에, 건강상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사탕수수 설탕의 GI 지수는 65인 반면, 코코넛 설탕의 GI 지수는 60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빵을 만들 때에도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을 첨가했을 때보다 코코넛 설탕을 첨가하였을 때의 빵이 GI 지수가 낮다고 보고된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품질이 좋지 않은 코코넛으로 설탕을 만드는 나라에서는 수많은 첨가제와 화학 물질(전분 및 글루텐, 코코넛 오일)을 추가한다.
코코넛 설탕은 비정제당으로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칼로리가 높아 체중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코코넛이 함유된 제품은 건강상의 효능 및 식품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무글루텐(Gluten Free)\', \'유전자 조작 농산물 미사용(Non-GMO)\', \'영양분이 풍부함(Nutrient-Dense)\' 등의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3. 결론
식품의 안전성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맛과 보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되었다는 결정으로 인해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하였다. 국제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는 아스파탐에 대한 1일 섭취 허용량을 유지하면 현재의 섭취 수준이 안전하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상반된 기관 의견으로 인해 식품첨가물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혼란을 겪었다. 식품의 안전성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며, 아스파탐과 같은 안정성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발생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정부 기관 및 국제기구는 식품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하고, 공식적인 지침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소비자인 우리는 이를 통한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에 대한 안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식품의 구성 및 성분 정보를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1군 발암물질’인데, 오늘도 못 끊는 식품 4가지, 김용, 코메디닷컴, 2021.10.13
국내 발암 평가 및 관리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사전연구, 임민경, 국립암센터, 2014.
비영양감미료(Non-Nutritive Sweeteners)의 효과와 안전성, 주달래, 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야과, 2015.
글로벌 감미료시장 트렌드 및 수출전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0
사진1 출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342797171
Coconut Sugar: Chemical Analysis and Nutritional Profile; Health Impacts; Safety and Quality Control; Food Industry Applications, Paul B. Tchounwou, Int J Environ Res Public Health, 2023
당류 저감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태도, 김은미 외 5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5.

키워드

식품위생학,   한국,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기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