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문성을 증빙할 순 없을 것입니다.
책을 쓰고 출판을 하게 되면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책은 내가 생각할 수 없는 분야의 사람들에게까지 읽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뢰가 올 수 있습니다. 꼭 강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쓴 전공 분야에 대해 깊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읽게 되면 지식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단순하게 읽는 것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내용의 중요한 부분을 찾아내는 능력과 긴 글을 압축하는 능력, 자신의 의견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통해 지적 수준이 높아집니다. 어떤 한 분야, 인물에 대해 공부를 해나가다보면 주변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수준과 지적능력을 향상시키기 바랍니다.
써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뿌듯함을 느낄만한 일입니다. 우리는 어느 장소나 식당, 강연 등에 가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이는 다 기록으로 남겨서 글로써 정리를 해두면 훗날 다시 찾아보게 될 때 다양한 감정을 갖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여행을 좋아한다면 둘러보는데만 주력하지 말고 사진이나 글을 남겨보고, 음식을 좋아하면 먹는데만 온 신경을 집중하지 말고 사진을 찍고 그 맛에 대해 품평도 글로 작성해보기 바랍니다. 이러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나간다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 책을 출판하고 판매하고 강연하고 인터뷰도 하고 기고도 하면 누구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것이고 스스로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제목은 ‘글쓰기로 부업하라’입니다. 다소 세속적이고 가능성이 있는 일이냐고 되물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실제 글쓰기로 부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진 않았지만 그것이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첨단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종이로 된 책을 읽는 행위조차 구식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AI 니 로봇이니 해서 이러한 발명품들이 우리들의 자리를 다 없앨 것이다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우리는 AI와 로봇에게 지배를 당해야 한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답답합니다. 죽을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인간의 삶처럼 느껴집니다. AI와 로봇이 못하는 분야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분야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합니다. 독서와 글쓰기. 인간 생애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행위입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할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하고 그 책의 내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고 다시 한 번 책을 또 읽어보고 나의 대해 고민해보고. 이런 반복적 행위가 인간을 더욱 품격있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업이라는 단어에 치중하기보다는 글쓰기 행위, 독서에 포커스를 맞춰서 한 번 실행해보기 바랍니다. 분명 자신의 삶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키워드

글쓰기,   부업,   돈벌기,   작가,   독후감,   글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