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이해

목차

1.멀티미디어뷰어
미라지(~MIRAGE)
VDOLive
InterVU MPEG 플레이어
스크림(Scream)
웹익스프레소(WebXpresso)
2.사운드 관련 엔진
3.리얼오디오(RealAudio)2.0
4.레센도(Crescendo), 크레센도 플러스(Crescendo Plus)
5.미디플러그(MIDPLUG)
6.툴박스(TOOLVOX)
그래픽 엔진
CMX Viewer
7.DWG/DXF
FIGKEAF INLINE

본문내용

출장가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 올림픽이 열린 애틀란타는 지금 몇시지? 리오데자네이루에서는 어떤 화폐를 쓸까? 지금 오사까에서 보이는 달은 어떤 달일까? 지금 우리나라가 햇빛을 떠나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단순한 세계시계가 아니라 소형 아틀라스북이나 도시 데이터베이스를 접하는 느낌이다.
막강한 기능도 있다. 바로 시간을 맞추어 주는 기능인데, 인터넷에 널려 있는 타임 서버에 접속해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시간으로 여러분의 PC를 셋팅해 준다. 번번히 뒤틀리는 PC시계에 짜증이 나있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도량형 환산기도 달려 있어서 30인치가 몇 센치인지 헷갈리는 사람이나 '옴스트롱' 이라는 단위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과학 소년들에게도 더 없이 반가운 플러그인이다. 아쉬운 점은 상용이기에 30일 사용제한이 있다는 것.
iChat
http://www.ichat.com/
IRC라 불리는 인터넷 채팅은 전세계의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흥분으로 인터넷 태동기로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며 끊임없이 인터넷 사용자들을 매료시켜왔다. 그러나, 웹의 가공할 발전 속도가 결국 ICR마저 머금고 말았는데 그대표작이자 시발점이 바로 iChat이다.
iChat은 기본적으로 웹에 끼워 넣어진 IRC클라이언트이다. 일단 플러그인으로 iChat이 끼워 넣어지면 채팅은 가능케 해주는 iChat 인터렉티브 서버가 작동중인 웹사이트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웹부라우저가 채팅 모드로 들어 간다. 시시콜콜한 설정 사항이 가끔 짜증나게 해왔던 지금까지의 IRC클리언트보다 훨씬 더 사용자에게 친근하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웹으로 걸합됨으로 인해 얻어지는 이득은 이뿐이 아니다. iChat 은 넷스케이프의 보통 한 프레임을 차지 하거 들어 앉기 때문에 다른 프레임을 활용하여 채팅 도중에 얼마든지 다른 정보를 보여 줄 수 있다. 조작성의 측면에서도 단일 애플리케이션에 손색이 없도록 도구 막대를 마련 해 두어, 필요한 기능을 버튼을 눌러서 해결 할 수 있다. 필요한 기능을 버튼을 눌러서 해결 할 수있다.
iChat은 윈도우즈와 매킨토시용 플러그인으로만 나와 있지만, Unix유조둘도 채팅에 참가할 수 있다. 바로 iChat의 채팅 사이트에는 Java클라이언트와 Telnet 클라이언트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맵가이드 뷰어(MapGuide Viewer)
http://www.argusmap. com/Mbr_main. htm
지도를 보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두꺼운 지도책(부도)을 펼쳐 놓고 큰 지역에서 작은 지역으로 좁혀 들어가면서 세계여행의 단꿈에 빠지곤 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은 누구나 지니고 있을 것이다.이 플러그인은 웹을 타고 이러한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플러그인이다. 그러나 이제 답답하게 페이지를 넘길 필요가 없이 화면의 지도를 확대하고 돌리고 또는 클릭하면서 인터렉티브하게 지도 보기를 즐길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서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폭탄테러가 어디에서 있었는지 알고 싶다면 미국 지도로 간 후, 애틀란타 주를 선택한 후 그곳에서 'Zoom In'해 들어 가면 된다. 놀랍게도 지도상의 거리 측정도 가능하다.
이제품의 훌륭한 구조 중에 하나가 정보의 층상 구조이다. 즉, 종이에 그린 지도처럼 정보가 평면적이지 않고 그 지도에 관련된 정보를 여러 층으로 함께 지도에 끼워넣은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지도에 나타낼수 있게 된다. 또한 아직 충실히 구현은 되지 않았지만 지도상의 특정 지역에 대한 문서나 비디오 오디오 클립을 직접 얻어 낼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지도의 프린팅도 가능하다.
카본 카피/넷(CARBON COPY/NET)
http://www.microcom.co./cc/ccdnload.htm
모뎀 회사로 유명한 Microcom의 PC 원격 조정 소프트 웨어인 Carbon Copy의 서브셋 플러그인. 한글 윈도우 95 에서 동작할 수 없었다는 보고가 있으니 설치시 주의할 것.
N콤파스 (NCompass)
http://www.ncompasslabs.com/
Active X를 넷스케이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시도가 발전한 것. 그러나, Active X도 본 플러그인도 아직 발전 도중의 것이기에 상충되는 부분이 많다. 실제로 프로그래밍해 보아도 한글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계속 주목해 두어야할 제품.
다국어 지원
인터내셔널 랭귀지 팩(International Language Pack)
http://www.microsoft.com/msdownload/ieadd/04.htm
인터넷은 전 지구적 규모이기에 전세계인이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마치 바벨탑의 이야기와 같이 전지구인은 하나의 공통된 언어를 아쉽게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영어가 국제 표준어의 위상을 인터넷에서도 발휘하고 있지만 아시아나 유럽 등 자존심 강한 나라들은 홈페이지를 결코 영어에 얽매어 두지 않는데, 우리는 이들 나라의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이에 대한 솔루션을 이미 버전 2.0시절부터 마련해 두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International Language Pack이다. 영문판 윈도우즈용으로 제작된 이 패키지는 이미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대만 번체자) 패키지가 나와 있어, 일본어나 중국어로 만들어진 웹 사이트를 얼마든지 검색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3.0의 View메뉴의 Option항목의 General탭의 International 버튼에서 해당 언어(일본어, 중국어)를 선택한 후, 익스플로러를 다시 실행시키면 해당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넷스케이프가 서핑 도중에 바로 언어변환이 가능한 것에 비하면 굉장히 비합리적인 방식이다. Microsoft Mail이나 News처럼 즉각 변환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Navigate with an Accent
http://www.accentsoft.com/product/nwaaeng.htm
일본어를 비롯한 30여 외국어를 별도의 노력 없이도 보게 해 주는 플러그인. 플러그인에 의한 다국적 지원의 효시.

키워드

사운드,   그래픽엔진,   리얼오디오,   툴박스,   그레센도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