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팝과 한국의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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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방송(CBS)이 1954년 12월에 840kHz 5kW로, 문화방송(MBC)이 1961년 12월에 900kHz 5kW로, 동아방송(DBS)이 1963년 4월 1,230kHz(나중에 792kHz로 변경) 10kW로 개국하였고 1964년 5월 1,380kHz 20kW로 개국한 라디오서울이 같은 해 9월에 주파수를 640kHz로 바꾸고, 1966년 동양방송(TBC)으로 개칭하였다. FM 겸용 라디오가 나온 시기는 1966년, FM 스테레오 라디오는 1970년에 등장하였다. FM방송은 서울 FM방송국이 1965년 6월 89.1MHz 1kW로 개국한 것이 시초이며, 그 후 문화FM·한국FM 등의 민간방송과 FM방송이 개국되었다. 이와 같이 라디오방송의 개국이 본격화 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오게 되었고 라디오 DJ는 큰 인기를 누리게 되고 다양한 스타 DJ가 탄생한다. 1960년대에는 라디오가 처음 도입되기 시작한 시기여서 한국에서는 라디오의 충분한 보급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라디오방송국의 개국과 함께 세계 팝음악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에 라디오보다 더 큰 역할을 한 것은 음악감상실이었다. 당시 음악감상실은 젊은이들의 휴식처였다. 음악감상실에서 다양한 Lp판을 보유하면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하였고, 큰 유행을 이루었다. 한편 미8군은 음악의 빠른 유입통로였다.
■ 결 론
1960년대에는 비틀즈의 와 같은 음악이 히피문화에 영향을 미쳤던 것과 같은 것이다. 비틀즈는 물론 짐 모리슨과 같은 인물들은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가사와 실험적인 음악으로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큰 인기를 얻게 된다. 그 시대에 세계적인 냉전의 고조, 불안의 증가는 반전문화와 히피문화를 나타나게 했고, 그 영향으로 실험적인 록음악 인기를 이끌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받은 시기는 없었을 것이다. 록에서 블루스, 재즈, 포크까지 정말 많은 장르가 구분없이 사랑받았던 시기는 없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전후의 안정기에서 격변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로 개방적인 사고와 경직되지 않은 그 시대만의 자유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음악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로써 손색이 없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및 사이트 : 대중음악의 뿌리(선성원 저)
월간 팝 음악 전문지oimusic(2002.10월호)
www.everyoung.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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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9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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