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목차

1.알라딘 리뷰
2.소개글
3.저자소개
4.작가의 말
5.미디어리뷰
6.독자서평

본문내용

초등학생 입니다) 2001년 8월 7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나는 사실 일본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에 우리나라를 못살게 굴었고, 또 요즘들어서는 교과서를 왜곡하기 때문이다. 일본사람들이 모두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본인들중 자기나라가 교과서를 왜곡하는 것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일본인들의 식사예절부터 많은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내가 <먼나라 이웃나라> 책을 사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먼나라이웃나라' 책을 많이 사서 다른나라의 이야기를 많이 알아두어야 되겠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가져야 할 일본에 대한 태도는 무조건 일본에 대한거라면 거부할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본체만체 하는 그런 자세가 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나쁜가?
김은태([e-mail], 포항영신중학교 1학년 3반 김은태..) 2001년 8월 1일
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를 읽고서 여러가지를 깨달았고, 또 일본을 좀더 자세히 알수 있었다. 일본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나쁜 편을 들때가 많다. 물론 일본은 우리나라에게 여러 나쁜 일을 하였지만 나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도 본받을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편 뿐만 아니라 다른 영국,이탈리아,프랑스등등 정말 유익하고 재미 있었다. 특히 일본은 아리나라와 제일 가까운 이웃나라인데 일본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할것 같다 이원복 아저씨 정말 그런 책을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본........... 꼭 나쁜가? 다른 사람도 한번 읽어 보세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에 대하여...
김완수(포항영신중학교 1학년 1반) 2001년 8월 1일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일본이 나브고 재수없고 심지어는 일본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그럴만도 할 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마음대로 침범하고 물건을 빼앗아가고 우리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알고 있는 생각이다. 일본이 섬나라라서 자기가 제일 우수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계 제1차 대전에서 진 일본은 자기가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세계 여러나라에 가서 보고 배껴서 자기나라 상품으로 만들었다. 미국보다 더 좋고 뛰어나지만, 미국보다 값은 더 싸게팔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고 일본것을 사게된다.
일본이 미국에게 졌을때는 자가나라가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서양문물을 일찍 접하게 되었을때 우리는 그때 흥선대원군이 서양문물을 못 받아 드리게 하여 일본보다 늦게 서양문물을 받아들였다. 그 계기로 우리가 일본의 침략을 당하게 되었다. 왜냐면 일본은 미국의 우수한 기계를 받아들였고, 우리는 창같은 것으로 싸우니 당연히 질수밖에... 그러니 일본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때문에 침략을 받게 됫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잘 모르는 일본을 알려주는 책
2001년 8월 1일
우리가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잘 알지 못하는 일본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다.하지만 다른 따분한 책과 달리 만화로 일본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나는 이책을 읽을 때 한번에 쭉 다 읽었었다.만화로 나와서 훨씬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일본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도 없어졌다.
일본의 좋은점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장준희([e-mail], 포항 영신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01년 7월 31일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지금의 일본이 그냥 놀면서 만들어지게 되지 않았다는 것이 나는 가장 새롭게 가슴에 와닿았다. 일본이라고 말하면 누구나 일본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일본에 대해 그렇게 나쁘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약탈하고 요즘에는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고 교과서를 왜곡하는 등 나쁜일도 있지만 그것들은 일부 몰상식한 권력자들이 하는 짓이지 국민전체가 그런것은 아니라고 본다.
현재의 일본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 국민들의 노력의 결실인 것이다. 세계2차 대전 이후 거의 멸망 직전에 있던 일본이 다시금 일어나게 된것이 일본국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강대국이 되기 위하여 무슨일이든 하는 그 근성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나라보다 경제력이 좋은나라든 나쁜나라든 어디든지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장점을 조사하여 자신의 나라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생활을 검소히 하고 어려운일을 꿋꿋이 이겨내며 나라를 위하여 봉사해온 그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정신을 우라나라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IMF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금 사치에 빠져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이렇게 계속해서 사치에 빠져있다면 다시 IMF가 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도 일본을 욕하지만 말고 우리나라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일본의 좋은점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통해 알게되었다.
재미있는 역사공부
2001년 7월 27일
좋아여 좋아..이 책에 관해서 정말 맘에 들었어여..처음으론 많은 상식을 알려준다는 면에서 가장 유익한것 같아서 사실 다른나라의 역사를 공부한다는것은 지루하면서 재미도 없고 그리고 딱허니 하고 싶다는 생각도 사실 잘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책은 만화도 돼어 있어서인지 아니면 정말 내용자체를 재밌게 풀어놓아서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하여간 읽으면서 만화책을 읽는듯해서 한장 한장이 너무 쉽게 넘어가고 그리고 머리속에도 정말 잘 남는 책이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처음으로 본것이 중학교때이다..이때는 유럽의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었지만 이번 일본편에서는 일본에 대해서 조금은 더 자세히 알수 있었다.일본이 왜 오타쿠 문화가 발전했는지 그리고일본사람들의 특성이 왜 저렇게 돼었는지도 조금은 쉽게 다가와서 좋았던 작품이였다..
일본에 대해서 조금은 쉽게 다가온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화적인 면에 대해서도공부가 돼는것 같다 어린아이건 어른이건 보면 유익한 책이 될꺼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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