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들어야만 했다. 팀버튼이 만들었기에 사람들의 기대감은 더 하였으리라... 하지만,
팀버튼이 만든 팀버튼 같지 않은 영화...
최인호님의 <상도>... 하지만 최인호님이 쓴 최인호님 같지 않은 소설...
꿈은 장대했지만 표현된 부분은 적었다.
이야기의 강약의 조절이 아쉽다.
'상도'라지만 상업 이야기가 중심에서 멀어져버린 앙꼬없는 붕어빵...
그리고 지나치게 역사적 자료를 직접적으로 남발했다는 느낌...
너무너무 친절해 지나간 줄거리를 수십번식 되집어 주는 자상함과 그 속의 지루함...
철저히 현실적인 '돈'이야기에서 철저히 신화적인 '천', '불'이야기...
우야리...
한번의 희망뒤에 오는 한번의 실망이던가...
다음의 희망을 기대한다.
최인호님의 큰 글 욕심에 '상도' 본연의 의미가 퇴색된 듯...
팀버튼이 만든 팀버튼 같지 않은 영화...
최인호님의 <상도>... 하지만 최인호님이 쓴 최인호님 같지 않은 소설...
꿈은 장대했지만 표현된 부분은 적었다.
이야기의 강약의 조절이 아쉽다.
'상도'라지만 상업 이야기가 중심에서 멀어져버린 앙꼬없는 붕어빵...
그리고 지나치게 역사적 자료를 직접적으로 남발했다는 느낌...
너무너무 친절해 지나간 줄거리를 수십번식 되집어 주는 자상함과 그 속의 지루함...
철저히 현실적인 '돈'이야기에서 철저히 신화적인 '천', '불'이야기...
우야리...
한번의 희망뒤에 오는 한번의 실망이던가...
다음의 희망을 기대한다.
최인호님의 큰 글 욕심에 '상도' 본연의 의미가 퇴색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