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글
2. 추천글
3. 독자서평
2. 추천글
3. 독자서평
본문내용
정상은 아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의 모습은 거대한 사회 구조 안에서 쉽게 바뀌지 않는다. 뫼비우스의 띠는 계속 되고 있기에... 그렇다면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가? 나는 그것을 조화라고 생각한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터져 버리지 않고 인정되는 것, 각 계층의 가치가 모두 존중되는 것, 그런 것은 조화 속에서 존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