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파

소개글

마이크로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자레인지의 기본원리

2.마이크로파

3. 마그네트론

4. 유전가열

5. 인터넷에서 찾은 전자레인지에 관한 실험.

6. 전자레인지 취급 주의사항 및 Q＆A

본문내용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자레인지에서 식품 조리 온도를 점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레인지 온도계는 전자레인지를 파는 상점에서 구할 수 있다(유리 온도계를 쓰지 말 것). 두께가 일정치 않으면 온도는 가장 두꺼운 부분의 가운데서 측정해야 하며, 일정하면 두세 군데서 측정해야 한다. 온도계는 깨끗해야 세균이 옮지 않는다.
아기의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은 안전한가?
안전하지 않다. 전자레인지는 용기보다 내용물을 먼저 데우므로 아기에게 먹이기 전에 우유의 온도를 점검해야 한다. 용기는 차가워도 안에 든 우유가 너무 뜨거워 입과 목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뜨거워진 음식의 압력(팽창된 기체)이 폭발할 수 있으므로 밀봉된 용기는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지 말아야 한다(깨지 않은 달걀 포함).
전자레인지가 식품단백질을 유해하게 만든다는 것은 사실인가?
그렇지 않다. 개봉된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면 안전하다. 밀봉된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면 과열로 음식을 망치고 폭발할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한 단백질을 만들지는 않는다.
금속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은 위험한가?
금속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은 직접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 전자레인지가 망가진다. 금속용기가 전자레인지의 벽과 닿으면 불꽃을 일으킨다. 불꽃은 전자레인지의 부속품에 해롭지는 않으나 벽면에 자국을 만든다. 가장자리가 금속인 유리잔이나 자기는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금속이 검게 되므로 넣지 않는다. 생선꼬리 같은 부분을 보호하는 데 쓰이는 작은 호일조각과 얇은 알루미늄 접시 등은 전자레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금속 그릇은 마이크로파 통과시키지 않고 반사하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되며, 음식물을 알루미늄박에 싸서 넣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목재 그릇도 전자레인지에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목재는 다소의 습기를 함유하고 있어 열을 받았을 때 갈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속이 아니더라도 완전히 밀봉된 식품을 넣을 경우, 분자 운동이 활발해지면 에너지는 밖으로 방출되고자 하므로 파열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의 불쾌한 냄새는 어떻게 제거하나?
레몬쥬스나 식초 두 찻술을 물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2∼3분간 작동한 뒤 깨끗하고 축축한 천으로 전자레인지안을 닦으면 불쾌한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랩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은 안전한가?
랩 포장설명서를 참고하여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한지를 확인한다. 사용 가능한 랩은 전자레인지에서 재가열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요리되는 식품의 용기를 덮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랩을 음식과 가능한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액체를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는 것은 안전한가?
그렇다. 하지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질이 다른 액체가 뒤섞여지면 빨리 끓는 경우가 있다. 차, 커피, 우유 등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
전자레인지에서 액체를 가열할 때 안전하게 하는 요령
요리시 액체를 휘젓고 전자레인지 안의 용기 위치를 바꾼다.
경사면을 가진 대접 모양의 용기가 머그잔같은 평행면을 가진 용기보다 낫다.
음식의 양에 충분한 용기를 택한다.
자주 젓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전자레인지를 낮은 세기로 맞추어 요리한다.
전자레인지는 용기보다 그 안의 액체를 더 빨리 가열시킨다는 것을 명심한다. 액체 안에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숟가락이나 굵은 내열성 유리막대(주방용품점에서 구입 가능)를 넣어두면 액체의 넘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달걀을 전자레인지에서 요리하는 것은 안전한가?
달걀을 깨어서 요리하지 않으면 달걀 내부의 압력이 커져 폭발할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전자레인지에서 해동 중 음식이 가열되기 시작한다면?
전자레인지의 전원을 끄고 잠시 가만히 둔다. 이것은 열이 전도되도록 하는 것이다. 해동이 불충분하면 뒤집어 다시 해동을 시킨다. 음식을 해동하여 따뜻한 채로 방치하면 존재하고 있는 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요리를 계속한다.
전자레인지에 남은 음식을 재가열해도 안전한가?
안전하다. 하지만 먹기 전에 속까지 가열되었는지 점검한다. 재가열은 한 번만 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 사용시 주의할 사항은?
식품의 양과 유형에 따라서 가열시간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가열시간을 지켜야 하고, 급속 가열은 급속한 수분의 증발로 표면 경화현상을 초래하게 되므로 적당한 덮개로 수분의 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또 전자레인지에서 사용되는 용기는 전파를 반사시키는 금속물질의 사용을 지양하고, 용기재질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며, 열에 약하여 변형되거나 유해물질이 방출되는 재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강한 전파는 인체에 유해하므로 밖으로 새 나오면 안 된다. 이 때문에 작동 중 문이 열리지 않도록 버튼에 안전장치가 붙어 있고, 케이스도 금속제로 만든다.
전자레인지는 아무 용기나 사용해서는 안된다.
유리나 도자기처럼 쉽게 전파를 통과시키는 용기는 괜찮지만, 금속이나 은박지 같은 용기는 전파를 반사하므로 내부의 음식물이 익지 않고, 오래 둘 경우 불꽃이 튀는 경우도 있다. 또 외부가 막힌 박스 그대로의 가열도 대단히 위험하다. 뚜껑이 막힌 용기 사용은 그 안의 수분이 기체가 되어 몇 백배의 부피 팽창으로 터져 버리는 수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걀은 전자레인지로 삶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요리중 전자레인지를 보고있어도 괜찮은가?
전자레인지 문을 살펴보면 지름 1∼2㎜의 작은 구멍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금속판이 투명한 플라스틱 안에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전자기파가 금속판에 반사되는 성질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마이크로파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금속판에 전자기파의 파장보다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도 전자기파는 여기를 빠져 나가지 못하고 마찬가지로 반사된다.
그러나 파장이 매우 짧은 가시광선은 이 구멍 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안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의 문을 뚫고 나오는 전자기파는 우리 눈에 해롭지 않은 가시광선뿐이다. 요리를 하는 중이나 하고 난 후에 아무리 요리를 쳐다보아도 해를 입을게 없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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