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의 현대적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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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향가의 현대적 발전방향
□ 총 페이지수 : 6
□ 목 차:

序 論

本 論

1, 고려향가가 지어진 시대적 배경
2. 균여의 [보현시원가]
3. 정서의 [정과정곡]

結 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슷힝요이다
아니셔며 거츠르신딪 아으
月曉星이 아링시리이다
넉시라도 님은 한딪 녀져라 아으
벼기더시니 뉘러시니잇가
過도 허믈도 千萬 업소이다
밑힛 마리신뎌
싶읏 븐뎌 아으
니미 나링 힝마 니짜시니잇가
아소 님하 도람드르샤 괴오쇼셔
처음 두줄에서 님을 그리어하며 울고 있는 모습이 산에 사는 접동새와 비슷하다고 했다. 그 다음 두줄은 자기 죄가 임금이 잘못 알고 있는 바와 다르고 사실은 참소를 당해 허망하다는 것을 남은 달 새벽별이 바로 알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널이라도 한데 가고 싶다고 하던 사람이 누구엿던가 하며 그런 언약을 어기고 임금이 자기를 버린 것을 원망스럽게 여겼다.
악조 구성을 나타내는 말을 살피면 처음 석줄이 전강, 중강, 후강을 이루고 그 다음의 것들은 엽이라해서 거기 붙어 있는 부분들로 처리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정과정곡」이 사뇌가의 잔존형태라는 견해의 근거가 된다. 향찰로 표기되지는 않았다는 점이 무제지만 오로지 구전으로만 전해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향찰표기가 있었다고 인정하는 것이 무리는 아니다. 그런데 사뇌가 본래의 격식과는 아주 달라진 데가 있으니 바로 감탄구가 놓인 위치이다. "니미 나링"하는 말앞에 와야 할 감탄구가 "아소 님하"로 들어가 있다. 그래서 사뇌가가 해체되는 모습을 살펴볼수 있다고 하겠다.
結 論
이상으로 고려시대의 향가 작품들을 분석해 보았다.
고려 전기향가가 신라에서 만큼 떨치지 못했었는데 균여의 향가도 원래의 서정성을 순수하게 지니지 못하고 불교적인 교화를 표방하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균여의 향가는 다섯줄의 짜임새를 갖춘 사뇌가이지만, 그 뒤에는 그런 것이 다시 나타나지 않은 듯하다. 예종이 1120년에 지었다는 「도이장가」는 넉줄 향가의 모습을 하고 있어 사뇌가의 범위에는 들 수 없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전반부와 후반부가 나누어져 있다는 점에서 민요에 다시 접근했다고 할 수 있다.
「도이장가」와 「정과정곡」이 향가의 잔존형태라고 하는 견해는 적절하다. 그러면서 이 두작품이 향가가 12세기까지 없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그러면서 향가가 이미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게 되었던 사정도 함께 알아볼수 있게 한다. 이러한 현상이야 말로 고려 전기문학의 특징을 아주 선명하게 보여준다.
참고문헌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1994
김흥규, 「한국문학의 이해」, 민족사 1986
조윤제, 한국문학사, 동국문화사, 1963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6.03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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