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프랜차이즈=체인점)

목차

♠프랜차이즈란?
1. 권리 및 독점권의 위양 범위에 따른 분류
2. 본사가 채용하는 목적에 따른 분류
3. 체인 형태에 따른 분류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장단점
****사업계획서****
A. 창업자와 업종선정
B. 입지선정과 상권분석
C. 점포계획과 재료구성
D. 재무분석
E. 수익성 및 경영상태 평가

본문내용

판매비
2,630,000
2,630,000
임차료
4,000,000
4,000,000
영업이익
17,754,000
21,930,000
특별손익
0
0
세전수익
17,754,000
세금
0
0
순이익
17,754,000
21,930,000
E. 수익성 및 경영상태 평가
E-1 수익성
첫해의 매출액은 표(1-8)의 자료에 의하여 계산하면 2,130,480,000원이 된다. 이를 12등분하면, 월평균 세전수익은 177,540,000원이 된다. 여기에서 투자 자본금 약 2억원에 대한월이자 (연 8%) 16,000,000원을 차감하고 나면 경영자의 보수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월평균 161,540,000원이 된다.
E-2 종합평가
이 사업은 자본금 약 2억원, 창업자가 하루 6시간씩, 종업원 9인, 한달을 개점하는 식으로
경영하면 월평균 161,540,00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만약 자기 자본이
라면 이보다 50%향샹이 될 것이다.
★이 사업계획서는 내점객수가 과대되어 매출액과 월평균이익이 과대되었다는걸 염두하여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전략과 성공사례
◈ 성 공 전 략 ◈
▷ 기발한 아이디어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연구, 개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 각자의 영역을 분류하여 철저한 분업화를 실시한다.
<사례1> 사촌, 부부 함께 요리 보온배달업 창업
창업 반년 만에 20여개의 체인점을 거느린 (주)온고을. 한식 생요리를 보온 박스로 배달한 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촌들이 똘똘 뭉쳐 일궈낸 가족기업이다.
사장 유광영씨는 서울 본사에서 기획·마케팅, 사촌동생 민영씨는 영업관리, 외사촌동생 김 성재씨는 체인점 관리를, 사촌형 방영씨는 전주 직영점에서 음식개발, 아내 김숙중씨는 요 리재료 유통을 각각 맡았다. 실직의 아픔을 감싸주며 각자가 가진 능력을 모으자고 의기투합하여 기존 도시락의 단점이 식은 밥과 매일 먹기에는 싫증나는 반찬이라는데 착안, 광영씨가 한식요리를 재료상태로 배 달하는 체인사업을 제안했다. 찌개, 덮밥, 주물럭, 전골, 볶음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매일 다른 요리를 먹을 수 있게 하고, 밥이 식지 않도록 배달박스를 보온용기로 만들자는아이디어는 쉽게 나왔지만 무 엇보다도 맛이 문제였다. 그래서 이들은 전주시내에서 맛으로 유명한 음식점 40여곳을 찾아 다니며 요리를 담아와 연구했다. 육수와 양념장은 특별히 실험일지까지 만들었고 맛 비결을 얻느라 주방장들과 마신 술만 해도 3천만원이 넘었을정도. 1년여 준비 끝에 전주에 문을 연 직영점은 한달만에 매출 1천여만원을 넘길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보온박스에 배달된 따뜻한 밥, 원하는 시간에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한끼 3천원의 최저가, 한달 단위 메뉴관리 등의 틈새 공략 덕분에 기존 도시락에 싫증을 느낀 학교, 공장, 아파트 단지 등에서 주문이 쇄도했다.
"1천5백만원이면 체인점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직한 부부에게 최우선권을 줍니다." 온고을 식구들은 자신들의 성공뿐만 아니라 실직자의 재기도 돕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파이 팅을 외쳤다.
<사례2> 처남, 매부 합작 스팀세차기 개발
구조조정에 밀려 회사를 그만둔 매부와 IMF사태 이후 사업체 경영에 허덕이던 처남이 독창 적인 아이디어로 어려움을 이겨냈다. 매부 윤창환씨와 처남 조용업씨는 벤처기업 유진S&T의 공동 창업자. 한컵분량의 물로 차 한 대를 닦을 수 있는 이동식 스팀세차기를 개발했다. 기계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윤씨는 20년간 근무해온 공영토건을 그만둔 직후였고 조씨는 인 테리어 시공업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난 10월, 함께 손잡고 유진S&T를 세웠다. 처남 조씨가 윤씨 앞에 가져온 아이템은 '무수 세차'의 신개념. 3백cc 가량의 물을 가열, 고열·고압 스팀을 발생시켜 차에 붙은 오염물을 불린 뒤 스폰지 롤러에 자체 개발한 세광 제를 묻혀 때를 닦는 새로운 개념의 세차기계였다.
조씨는 1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시제품을 만들었으나 허술함과 영업에 대한 노하우의 부족으 로 힘들어하던 때 매부를 생각해 내게 되었고, 머리를 맞대고 수주간의 밤샘작업을 한 끝에 완제품을 만들었다. 그러나 새 제품을 세상에 알리기가 쉽지 않았다. 하루종일 아파트 단지 와 기사식당, 노상주차장 등을 돌아다니면서 세차 시범을 보이고 제품소개에 전력투구한 지 한달. 소문을 통해 제품이 알려지면서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말까지 6개월간 8백여개를 팔아 7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통 차 한 대 세차에 50∼60ℓ의 폐수가 발생하는데 비해 이 기계로는 3.5ℓ의 물로 12대 까지 세차할 수 있다.
게다가 구입자들이 무점포, 소자본(2백여만원)으로 쉽게 이동식 세차업을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성공의 비결. 올해 매출목표액은 36억원. 상당량은 미국, 일본, 호주 등지로 수출까지 하겠다는 야무진 계획도 세워놨다.
<사례3> 제주관광 사이트 운영하는 처남-매부
제주관광 관련 상품, 서비스를 취급하는 전자상거래 영업을 시작한 (주)제주와 미래의 대 표 김영언씨와 경영이사 홍인철씨는 처남-매부 사이다. 이들은 국내 처음으로 호텔, 렌타카, 개인택시 등 제주관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로 제공하는 제주관광종합쇼핑망 '제주몰'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몰은 컴퓨터망을 통한 접속만으로 예약, 예매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원스톱 시스템이다. 자본금 1억원으로 회사를 차린 이들은 20여평짜리 임시 사무실을 마련, 감귤 등 제주특산품 과 호텔, 렌타카 등 예약·매매를 컴퓨터를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이버 유통망 개발 에 매달렸다.
'제주몰'의 오픈과 함께 접속건수가 하루 최고 1천여건에 이르는 등 이미 3만여건에 육박할 정도로 국내 네티즌들에게 뜻밖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24시간 최소비용을 맞춰주는 '맞춤여행 시스템' . 이 때문에 접속건수 중 12%가량이 진짜 매출로 연결돼 지난달에만 6천여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최근 등록을 희망하는 호텔, 여행사 등 10여개사로부터 추가가입 문의가 쇄도하는 등 내년 이맘때 쯤이면 한달매출 7억원에 최소 6천여만원의 수입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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