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난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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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난후 서평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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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게서 이런 말을 듣는다. "... 네가 나를 보수적으로 보는 것은 옳아. 하지만 나는 권력 관계를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유지하고 싶단다...왜냐하면...왜냐하면, 나는 내 자신이 권력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지..."
브램의 입을 빌어서, 우리사회의 남성들도 현재의 여성 차별적인 사회가 문제성을 띄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며,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두려워하고 변화를 꾀하기를 꺼리는 것은 그들의 권력을 잃을까봐서이지... 여성을 계속 억압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뿐만이 아니라, 누구든지 권력의 자리에 선다면 자신이 그것을 잃게 되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다. 평등주의 운동이 남성의 권력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권력을 찾아주는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가 투쟁해야 할 대상을 남성으로 보아서는 아니 될 것이다. 남성도 여성도 모두 사회적 문화 산물의 영향으로 이러한 불평등한 의식구조를 갖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성에서 시각을 돌려, 사회전체의 의식을 함께 개선해나가며, 서로의 입장을 상호 조합 시키며 변화를 꾀할 때 진정한 유토피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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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12
  • 저작시기200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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