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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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가 급변하고 있고 그에따라 사회 전체의 구성요소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언급 한다는 것은 식상한 일일것이다. 하지만, 현대는 급변하고 따라서 그에 속한 구성요소 또한 변해야만 한다는 것은 식상한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또한 안다고 해도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행동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인데 말이다. 현대의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루에도 수천개의 기업들이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도산하고 있다. 닌 얼마전에 환경변화에 대한 기업의 올바른 대처에 대한 책을 찾게 되었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읽은 얇은 이 책속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충분한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개하며

주인공은 두 마리의 생쥐와 두 명의 꼬마인간이다. 생쥐의 이름은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두 꼬마인간의 이름은 `햄`과 `허`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살아온 길이 모두 달라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조직의 모습을 각각 대변하고 있다.
그들은 매일 같이 치즈를 찾아서 미로 속을 헤매기 시작한다. 생쥐는 단순한 두뇌를 가졌지만 대신에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는 조금씩 갉아먹기에 좋은 딱딱한 치즈를 찾고 있었고, 꼬마인간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이성과 경험을 가지고 `C`라는 이름의 치즈를 찾고 있었다. 그들이 찾고 있는 치즈는 곧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주는 또 다른 이름인 것이다.
그들이 치즈를 찾는 방법은 사뭇 달랐다. 생쥐들은 비능률적인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이었다. 대신에 꼬마인간들은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에 의존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있는 창고를 찾게 된다. 행복한 순간에 도달한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서도 행복을 맞이하는 모습이 서로 달랐다. 우선 꼬마인간은 치즈에 도취되어 삶이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집도 치즈가 있는 창고 근처로 옮기고 편안한 생활에 안주했다. 그들은 그들이 발견한 치즈가 평생 먹고도 남을 만큼 많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점점 오만해졌고 상황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자신의 환경에 만족하고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결국 그 만족감이나, 안락함 때문에 변화를 거부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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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09.29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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