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기적인 유전자, 핀치의부리, 생명이란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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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기적인 유전자

◈ 저자 소개

◈ 출판사 서평

◈ 감상문

◈ 도킨슨저 :감상문

본문내용

따라서 일벌 몇백마리 죽는 것은 유전자로 봤을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놀라운 것은... 한 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하는 벌 무리들은 같은 유전자를 가지며
이는 곳 전체 벌통의 무리들을 하나의 개체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인간이 자신의 머리위로 떨어지는 화분을 막기 위해 팔로 막듯이
'벌 집단'이라고 하는 하나의 개체는 자신으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일벌이라는 부위를 사용하는 것 같이 말이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타당하다.
부모가 자식에게 쏟는 희생 역시 비슷하게 해석된다.
이미 늙고 병들어 생식할 수 있는 확률이 적은 자신보다는
이미 자신의 유전자가 전달된 자식을 보존시키는 일이야 말로 유전자 생존을 위해
절실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유전자>에서는
이러한 예를 다양하게 들어가며 유전자에 의해 생물계가 움직이고 있음을 설명한다.
물론 유전자가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이러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이러한 유전자의 활동이 분명 특정한 수학적 법칙에 의하고 있음을 알 게 되면서
생물체의 생존 법칙까지 확장 가능하다.
이 책은 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
나는 이 책으로 인해 '너무도 경이로워서 신이 한 일'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이 자연계의 신비에 한걸을 더 가까이 다가섰다고 생각한다.
걸작품을 함부로 언급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오히려 어떠한 오해나 편견을 가지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이 책은 내가 글로 쓴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좋은 지식들이 많이 있으am로
내가 말한 것만으로 미리 평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을 말하며 글을 마친다.
어떤 사람이 진화론을 비판할 때 이런 말을 한다.
"지구에 우연히 세포가 만들어지고 우연히 동물이 만들어져
우연히 사람까지 된 후, 우연히 이렇게 완전한 세상이 만들어 질 확률은
넓은 광장에 수많은 모래를 아무렇게나 던졌을 때,
정밀한 세계지도가 만들어질 확률보다 적다."
랜덤프로세스의 한계를 말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진화론적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걸 그는 모른다.
광장에 아무렇게나 모래를 뿌리면 세계지도가 만들어지지 않지만
뿌린 모래에서 세계지도를 구성하지 못하는 것들을 도태, 즉 빼 버리면
세계지도를 완성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적자 생존의 진화론이고, 진화론의 규칙에 의거하는 한
불가능할 것 같은 확률은 곧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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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0.1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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