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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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문학
1. 순수문학
2. 무라카미 문학
3. 엔터테인먼트문학
4. 아쿠타가와상

Ⅱ. 현대소설
1. 일본 고급저술
2. 일본굴레 벗는 일본소설가

Ⅲ. 현대 시 문학
1. 시
2. 시론
3. 미디어
4. 동인지
5. 시집
6. 문고형태의 개인시선집
7. 평가

본문내용

梅)](1982,思潮社), 이시카 요코의 [땅에 떨어지면 끝난다](1972, 사조사)등이 성과로 헤아려 진다.
2. 시론
1950년대,1960년대의 시작과 비평을 리드하는 이유카와 노부오, 요시모토다카아키를 비롯 오카 마코토, 이리가와 야스오, 아와즈 노리오, 기타카와 도루등이 이 시기에도 계속하여 상황론을 또 원리론을 전개하였다. 이와즈 노리오는 1960년대 말에 시인들의 언어에 "부력이 붙었다"는 적확한 표현을 해 보였지만 이것이 그 이후에 시작되는 말과 시인의 관련을 예언하는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1960년 반안보투쟁이후의 일본의 좌익사상계를 이끌고 지금도 광범위한 지식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계속 받고 있는 시인 ,사상가 요시모토의 [戰後詩史論](1978,大和書房) 은 그 일장 [수사적인 현재]에서 아라카와 요지등 전후 태생의 시인들의 작품을 도마위에 올리고 현재의 시가 지금까지와는 판이한 문맥가운데서 '수사적인'의식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명백히 함으로서 그후 지금까지의 시론의 방향을 결정지었다. 기타가와 도루의 [시적 레토릭입문](1993,사조사)은 요시모토의 성과를 발판으로 하면서 주로 기법 면에서의 그 동안의 움직임을 총괄 정리한 고감도의 계몽서이다.
세오 이쿠오는 1980년이 후에 등장한 보다 더 젊은 세대의 움직임을 그의 시론에 반영하였다. 후지 사자카즈는 만안전쟁(걸프전쟁)에 대한 싱니들의 무반응에 강한 비판을 던지고 세오와 논쟁을 전개하여 그 경위를 [만안전쟁론](1994, 河出書房新社)으로 간추렸다. 근년에 또한 이지마가 시작한 '정형논쟁'이 있다. 자유시라는 형식어의 위기감을 표명한 것이다.
3. 미디어
전후의 시가 발표 무대가 되는 상업지를 창간순으로 들면
<시학>(사사 노부유키)편집 19 47창간 詩學社
<유리가>(다테 도쿠오 편집 1956 창간 서점 유리가)
<현대시수첩>(오다 규로편집 1956 창간 思潮社 )
<시와 비평> (모리타니 긴 편집 1966창간 昭森社)가 있다.
모두 다 시를 사랑하는 청년독자, 청년시인(또는 소구의 사원)이 편집하는 월간지로 현대시를 정열적으로 떠 받쳐온 것들 뿐이다. 이 가운데 <유리가>는 다테의 정신을 이어받는 편집자의 손으로 8년후에 복간되었지만 현재는 문예지로 전환하였다. 대출판사 매거진 하우스에서 발행되어 화제가 된 <비둘기여>(1984년 창간)는 동시대 감각이 넘치는 월간시집. 발행부수 십만, 역의 매점에서 도 팔리어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문예지가 되어 시지로서의 역할을 끌어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공기의 이름에 부끄럼 없는 월간 시지는 <현대시수첩>하나만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핫><시와 사상>등도 건투하고 있지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하는데 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4. 동인지
전후의 시인들의 실질적 활동은 이상의 상업적 잡지보다도 오히려 유격성이 있는 동인지를 꽃피었다고 말할 수 있다. <荒地><列島><노><악어><오늘>등이 그렇다. 1960년이 후는 <凶區><白鯨>등의 아취에 넘친 지면에서 많은 젊은 싱니들이 탄생했다. 1980년이 후는 매스컴 주최의 시대가 되어 게릴라적인 미니콤활동은 수그러들었다. <藥屋>의 중간이후 래디컬한 동인지는 없고 <현대시수첩>에 걸리는 부담은 극히 큰 것이 되었다.
5. 시집
현대시의 시집은 시인의 경우는 자비출판한다. 부수는 많아도 50부를 넘지 않는다. 단가, 하이쿠등 고대 ,중세로부터의 전통적 정형시가 일본인의 생활의식에 까지 깊이 스며들어 강력한 문화적 지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풍토가운데서도 시는 우선 일반독자의 관심이 되기는 힘들다. 그러한 악조건하에 처해 있으면서도 자유시는 특히 전후시의 시간역에 있어서 우선 일차적인 달성을 이루고 있다. 소수이기는 하지만 시를 이해하는 지식인, 독자가 적지는 않다. 오히려 이와 같은 어려운 환경 안에서 이기 때문에 시의 자립성과 사상성이 달구어져 왔다는 일면도 있을 성싶다.
시집을 상업적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로는 <現代詩手帖>의 발행소인 思潮社 가 독점적이라고 말해도 좋은 권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 靑土社, 書房山田, 小澤書店, 편집공방 노아등이 있다. 아시아의 시집번역에도 의욕을 보이는 곳으로서 花神社, 土曜美術社 ,披方社, 紫陽社등이 있다. 부수는 기획본 이라도 일천부내외, 독자의 양과 질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충분히 내용이랑 가치가 전달된다는 면도 있다. 시집은 4,6판, 또는 A5판 ,120페이지 안팎, 하드커버가 많다. 자비출판으로는 500부로는 100만엔 비용이 든다.
6. 문고형태의 개인시선집
시집은 부수가 적고 고가이기 때문에 현대시의 이름 있는 작품을 염가로 읽을 수 있는 <현대시문고>의 창간은 독자들에 좋게 받아들여졌다. 1968년1월 [다무라 류이치시집]이 그 첫째권, 이 문고는 시인의 대표적 시집 몇 권치를 수록. 현재까지 전후시인 100인의 문고가 나왔지만 1992년부터는 속편의 간행이 시작되었다. 정가는 1900엔. 언제나 판수가 거듭되지만 , 그 중에는 10만 부를 넘는 것도 있는 모양이다. 그 중에서도 요시노 히로시, 이바라기 노리코,이시가키 링등의 문고는 인기가 높다.
7. 평가
시인의 상으로서는 순문학 소설의 아쿠타가와상에 해당하는 H씨상 (1951년 제정, 현쟈 45회) 어떤 실업가가 상금의 출자자인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는 약속으로 창설된 것. H는 그 사람의 성의 이니셜이다. 그해에 나온 신인의 시집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것에 수여. 시인들의 투표와 심사위원의 선고로 결정된다. 이상의 수상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시인은 많다. 그중 중견시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카미 준상, 하기하라 사쿠다로상이 생겼다. 시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상을 수상하는 것이 지름길이긴 하지만, 어느편 이냐 하면 일본에서는 동인지로서의 평생활동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과 같은 추천제도, 신문에서의 공모는 일본에서는 없다. 막연한 모습으로 시인의 평가가 정해진다. 특별한 기준 같은 것이 없는 만큼 시인에 대한 시단 내 평가는 유동적이다.
전국지에는 시단시평이 있다. <요미우리 신문><도쿄신문>의 시평 은 매월 한번의 신간시집을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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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15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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