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즈 구약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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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약 3:13-18 ; 구약의 지혜를 신약적으로 요약한 중요한 부분이다.
지혜는 17절에서 정의된다. 18절은 지혜의 온전케 하는 직무가 나타난다.
구약의 지혜문학은 욥, 잠, 전, 시편(34 37 49 74 111 112 127 128 133 등), 외경;솔로몬의 지혜서, 집회서 등을. 유대교에는 율법과 연결시킨다. ; 아. 애, 룻, 에스더 등도 포함시킨다.
구약의 여러 책들 각각은 모가 나 있다. 이것를 지혜사상이 감싸고 있다. 즉 그 모난 것들을 부드럽게 포용하고 있다. 위의 그립 참고.
크투빔의 지혜문학의 다양성과 통일서을 볼 수 있는가
보수적인 사람들은 지혜문학의 순서를 욥-시-잠-전-아-사의 순서로 잡았었다. 이것들을 시가서 또는 시문서라고 표현했었다. 그 특징으로서 욥기;고난, 시편;기도의 책, 잠;지혜의 책, 전;헛됨을 깨달음, 아;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으로 순차적 진행의 의미로 연결하여 해석하려고 했다.
종교개혁이후 학문적 관심은 19세기 말까지 오경연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모세 오경에 대한 관심의 충족 후에는 예언서 연구가 이어졌다. 그래서 20세기 초까지 예언서가 연구되었다. 그리고 역사신학에 대한 관심이 20세기 중반까지 많이 일어났다. 그 와중에 구약에서 소홀히 되었던 것이 구약의 묵시신학과 지혜신학이었다.
그래서 20세기 후반에는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된 데에는 1923년의 대영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애굽의 지혜 문학인 을 출판하였다. 애굽의 고위 관리였던 사람이 아들에게 30가지의 처세술적인 내용을 준 것이다. 이것이 동기가 되었다.
그 결과 구약의 지혜문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생겨났다. 특히 구약의 잠언과 이 책을 비교하게 되었다. 그 결과 잠언은 고대 중동의 보편적인 지혜문학의 공통된 산물이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19세기까지 모세의 신적 이스라엘의 하나의 철학적 경건운동이라고 정의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둠의 연구이래 .......
개인에게 적용한 사람들이 지혜자라고 정의했다.
애굽에서는 주전 2500년 전부터 지혜문학이 발전해 왔다. 동양의 수메르에서는 주전 300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고대 중동의 지혜문학과 이스라엘의 지혜의 공통적인 특징은 사람에 대환 관심으로서 인생관 또는 인생철학이다. 네메크는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지혜이다. 솔로몬의 지혜의 탁월성은 여호와 경외(이르아트 야웨 )이다. 여호와의 경외는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교육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지혜신학은 교육학이라고 할 것이다. 교육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 교육의 자리는 첫째가 가정이다. 잠언에는 그 용어가 대부분 가정의 용어이다. 그 외에 학교, 사회, 성전 교육 시스템이 함께 한다. 여기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은 지혜자들이다. 그들은 주로 어버이, 장로(자켄 )들, 서기관( )들, 지혜자
) 지혜자는 잠언에서 특별히 의인화되고 있다. 이때의 지혜자의 하크마는 남성이 아닌 여성상이다. 잠 31:10이하에 현숙한 여인(에쉐트하일)을 말하고 있다. 구약의 대표적인 에쉐트하일은 룻이다. 하일은 능력을 나타낸다. 즉 에쉐트하일은 능력있는 여성을 말한다. 이와 같이 구약의 지혜는 능력있는 여성상으로 나타난다.
들(지혜자에는 남녀의 구별이 없다)이다. 그들은 상담의 역할을 많이 하였다. 참고로 교육과 상담학은 이런 측면에서 성경의 지혜와 많이 연결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문학의 양식; 두 가지 양식으로 표현됨
1. 속담과 격언; 주로 한 줄 내지 두 줄, 길어야 세 줄 정도이다. 잠 10장 이하에 집중
2. 짧은 교훈; 대화양식, 토론양식이 있다. 교훈은 잠 1-9장, 대화토론은 욥기, 전도서 등이다.
히브리어 마샬( )은 비슷한 것을 비교해서 교훈을 얻는 문학이다. 우리말로는 잠언(箴言)으로 번역하였다. 이것은 중국어역에서 온 것으로 우리말에서는 격언(格言)으로 해석된다.
지혜란?
폰 라트 : "창조질서에 대한 감각이다."
김 중은 : "올바로 삶을 사는 능력이다."
서양학자 :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 솔로몬의 부(?)
) 구약신학에 있어서의 지혜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 솔로몬의 문학적 자질
잠 1:2-7 ; 지혜란 ㄱ → ㄴ → ㄷ → ㄹ → ㅁ의 다섯 단계를 통해서 오는 것이며 이것은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ㄱ. 지혜의 9가지 덕목; 훈계/ 명철/ 현명/ 공의/ 정의/ 정직(평등)/ 슬기/ 지식/ 모략(계획성) 이렇게 동의어를 나열함으로써 지혜를 설명하고 있다. (기초교육)
ㄴ. 지혜의 9가지 덕목을 갖추면 학식이 더해진다. 학식은 진리의 탐구를 말한다. 여기에 추가로 소명(직업의 선택)을 말할 수 있다. (전문교육)
ㄷ. 모략(지도력) ; 봉사의 삶, 헌신
ㄹ. 말의 이해
) 말을 이해하려하면 샬롬과 평화가 있게 된다.
; 잠언, 비유, 지혜자의 말(교훈), 수수께끼 등의 이해를 통해서 이웃사랑에 이른다.
ㅁ. 여호와 경외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위와 같은 다섯 단계를 가진 사람이 전인이다. 이러한 인간성을 우리는 Humanity
) 세상으로부터 오는 지혜는 이와 달리 Humanism이다. 이것은 인본주의이다.
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전인적 능력을 지혜라고 할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 철학이라고 한다면 히브리의 철학이 바로 지혜이다.
잠언의 정신은 올바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혜를 계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욥기는 고통을 말하면서 신정론을 제시한다. 욥의 고통은 인과응보론적인 고통이 아니다. 그것은 신정론적인 고통이다. 신정론적 고통의 의미는 인내(엘리후의 논지)를 말한다. 또한 욥에게서의 고난은 고통의 신비를 말하고 있다. 그 신비란 하나님의 경험을 의미한다. 고난의 신비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경험을 가져다 주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로 이어진다. 욥의 고난의 신비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사상적 근거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신비이다. 참고로 욥의 본래 발은은 (이욥)이다.
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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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5페이지
  • 등록일2002.10.1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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