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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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어진다.
휴식은,없는 이들에게는,하나님이 자라게 하신 것을 거두어 먹는 기쁨을 준다.들에서 저절로 자란 먹거리를 거두는 것은 곳간에 쌓아두기 위한 수확이 아니다.먹을 만큼만 먹고 남기니까,들짐승이 먹고 함께 기뻐한다.사람을 송이 가 닿지 않고 저절로 자란 포도와 올리브를 공짜로 먹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나 들짐승에게나 그들의 휴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나 일찍부터 있어 온 교훈일 것이다.그러나,사람이 일을 아무리 힘들게 해도 늘 허기를 못 면하는 사회가 있다.또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는 사회 구조도 있다.그래서 안식년은 그러한 이들을 종살이에서 풀려나게 한다.도저히 갚을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난 빚을 지고 허덕이는 이들에게는 빚갚음이 면제된다.짓누르는 빚을 짊어진 채 일도 하지 않는 휴식은 죽음을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채무를 벗고 나서,주인의 거둔 수확을 함께 나누며 쉬는 휴식이라야 진정한 샬롬이다.여기에 ,주인과 노예가 없다.
3.안식은 피조물을 보전(保全)한다.
비록 땅을 손질하여 가꾸고 돌본다 하더라도,그래서 자연이 지닌 생산의 힘을 더욱 더 증대시킨다 하더라도 땅에게 휴식을 주지 않고 계속하여 갈아먹기만 한다면,이것은 땅에 대한 착취요,땅을 황폐하게 만드는 일이다.자연 파괴이고 환경파괴이다.하나님께서 땅의 안식을 명하신 배후에는 창조된 세계에 대한 보호의 의지가 들어 있다.안식년 규정은 피조물 가운데서는 특별히 땅을 예로 들어 말하면서,피조물에 대한 착취 행위,휴식의 박탈이 가져올 가공할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키워드

,   안식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0.1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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